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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윤리학이란 윤리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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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어학 윤리학이란 윤리 학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윤리 : 본능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자각한 사람이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지적 작업. 철학의 입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행위의 규범을 순수하게 지적인 차원에서 이론화 하는 것
도덕 :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 또는 바람직한 행동기준.
동양에서 도덕이란 말은 유교적인 어감이 강하고, 실상 유교의 이상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여 근대에 이르러서는 흔히 윤리라는 용어로 쓴다. 원래 도덕이란 자연환경의 특성에 순응하고 각기 그 집단과 더불어 생활하여 온 인간이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간 방식과 습속에서 생긴 것이다. 즉 생활양식이나 생활관습의 경험을 정리해서 공존을 위해 인간집단의 질서나 규범을 정하고 그것을 엄격하게 지켜나간 데서 도덕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도덕과 법은 같은 근원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법은 사회적 외적규제로, 그리고 도덕은 개인적 내적규제로 자연히 분화되었을 뿐이다. 계급사회의 성립과 함께 법과 도덕은 정치 지배의 유력한 수단이 되기도 하였으며 그와 함께 법이 국가권력을 지배하고, 도덕이 보편적 원리를 지배하는 영역이 되었다.
윤리나 도덕은 인륜에 부합하는 정의나 선을 말한다. 개인은 주변의 사회 환경과 함께 공동생활을 영위하기 때문에 사회 환경과 협력하고 조화하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개인이 공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합리성도 필요하지만 윤리도덕성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윤리와 관습과 법
관습 ; 시대성과 사회성을 가짐. 일정한 시기와 장소에서만 활용. 정당성을 잃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입증되면 점차 변함. ex) 고려장
윤리 ; 시대성과 사회성을 초월하여 모든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행위
(윤리는 관습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관습이 곧 윤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법 ; 한 사회가 금지하는 행동들 가운데서 특별히 사회적 악영향이 큰 것에 대해서는 그 사회의 간섭도 심하게 되며 간섭이 강권적 제재의 단계로 제도화 되었을 때 형성. 윤리보다 구체적이며 시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상대성을 지님.(윤리보다 관습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 존재를 보호하고 유지하며 인간을 참으로 인간이게끔 하는 것을 말함. 생활방법이 사회적으로 정착되면 윤리나 도덕으로 기능. 생활방법이 사회 관행으로 고정되면 습관이나 관습이 되고, 더욱 강화되면 강제력을 갖는 법률이나 의무가 됨
윤리가 어떤 사회에서 실제로 적용될 때는 반드시 관습이나 법의 형태를 띠기 마련이며, 관습과 윤리를 구별해내기 어렵고 관습에 근거한 법도 윤리적으로 정당화 된 것으로 착각. 이것은 보편적인 윤리적 규범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 이유가 된다.
윤리학 : 백과사전에서는 윤리학을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규정하는 규범 ·원리 ·규칙에 대한 학문’이라고 하였다. 인간은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회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사회는 또한 일정한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은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사회가 갖는 생활방식에 따르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도덕 ·법률은 다 같이 규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도덕은 행위의 내면성에 치우치고, 법률은 행위의 외면성에 치우칠 우려가 있으나 양자는 상보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윤리학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행위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와 규범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리는 자연에 있어 사물이 언제나 그렇게 나타나는 이치이지만 윤리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윤리는 인간의 자유에 의해서 실현되어야 할 이법이다. 그것은 존재의 이법이라기보다는 당위로서의 이법이다. 윤리와 도덕이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구별 없이 사용된다. 그러나 도덕이라는 말의 ‘덕’자에다 중점을 두면 도덕이란 도를 실천해야 할 주체적 태도를 의미한다. ‘덕은 얻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덕은 도의 체득을 의미한다. 이 점에서 도덕의 도리, 즉 이법으로서의 윤리를 실천해야 할 인간의 주체적 태도라고 정의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윤리나 도덕의 이론적 성찰이 윤리학이다.
사실에 관한 학문과 달리 가치에 관한 학문. 인간의 사고 행위가 보편적으로 어떠해야 한다는 규범을 제시한다. 가치 혹은 규범에 관한 학문으로서 지적인 차원에서 이론적 체계화를 목적으로 한다. 인간의 사고와 행위를 취급하지만 당위를 규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하다. 도덕의 원리,기원, 발달, 본질과 같은 인간의 올바른 행동과 선한 삶을 사회전반에 걸쳐 근원적이고 총괄적으로 구명하는 철학의 주요 분야이다. 그것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반적인 통념보다 의미심장하다. 윤리학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선한 삶”으로, 가치있게 사는 삶이거나 단순히 만족하는 것이 아닌 삶이다. 많은 철학자들은 일상적인 도덕 행위보다 더 중요한 것을 지향하는 삶을 생각했다. 다른 관점에서 도덕 자체는 학문이 아니지만 그것을 방법론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윤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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