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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덕교육] 공리주의의 입장(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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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공리주의의 입장(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실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리주의의 입장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실현 )
1. 공리주의를 택한 이유
고등학교 때에도 자연계였던 나로써는 윤리를 배워본 적이 없었다. 교육대학교를 입학하고1학년 때에는 교육사교육철학을 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것을 조금 배운 적이 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기에 처음으로 윤리에 대해 배운 것은 2학년 1학기 초등도덕교육을 통해서이다. 공리주의란 개념을 초등도덕교육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더욱더 큰 효용성을 위하여 다른 작은 효용성을 배제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공리주의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교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극단적인 사례 역시 충격이었지만, 그로인해 공리주의의 입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초등도덕교육의 마지막수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기말과제를 통해 공리주의의 입장에 대해 더 확실히 알아보려고 한다.
2. 공리주의란
공리성(utility)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사상이다. 곧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가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늘리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가 하는 유용성과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넓은 의미에서 공리주의는 효용·행복 등의 쾌락에 최대의 가치를 두는 철학·사상적 경향을 통칭한다. 하지만 고유한 의미에서의 공리주의는 19세기 영국에서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 제임스 밀(James Mill, 1773~1836), 존 스튜어트 밀(Jhon Stuart Mill, 1806~1873)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사회사상을 가리킨다. 또한 공리주의는 인간을 언제나 쾌락(행복)을 추구하고 고통(불행)을 피하려 하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한다. 인간 행동에 대한 윤리적 판단의 기준도 이러한 공리적 인간관에 기초하는데, 이에 따르면, 인간의 쾌락과 행복을 늘리는 데 기여하는 것은 선한 행위이지만, 고통과 불행을 크게 하는 것은 악한 행위이다. 나아가 사회의 행복을 최대로 하려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많은 행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리주의의 목표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greatest number)’을 실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행위의 선악을 쾌락의 기준으로 정하는 이러한 원리를 ‘공리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공리주의는 쾌락의 계량가능성을 주장한 벤담의 ‘양적(量的) 공리주의’와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한 J. S. 밀의 ‘질적(質的) 공리주의’로 나뉜다.
3.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1) 벤담의 ‘양적(量的) 공리주의’
벤담은 윤리의 토대를 기독교적 신성도, 칸트적 이성도 아닌 인간의 감성에서 찾았다. 그는 인간의 행위의 목적이 쾌락의 증대와 고통의 감소에 있다는 주장으로부터 그의 공리주의 이론을 전개한다. 즉 그는 어떤 행위가 윤리적으로 옳은 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행위자와 그 행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쾌락을 최대한으로 증가시키고 고통을 최소한으로 감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의 윤리학설의 기초가 되는 유용성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를 ‘모든 행위에 대해서, 그 행위가 관련된 사람의 행복(쾌락)을 증진하는 경향을 가졌는가, 감소하는 경향을 가졌는가에 따라서 그 행위를 시인하고 비난하는 원리’라고 정의한다. 어떤 행위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가능한 한 최대의 행복을 초래하는 행위가 옳은 행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의 유명한 도덕원칙,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greatest number)’이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벤담은 인간의 행위가 쾌락의 증가와 고통의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는 심리학적 쾌락주의를 근거로 하여, 쾌락을 증가시키고 고통을 감소시키는 행위가 윤리적으로 옳은 행위라는 윤리학적 쾌락주의를 추론하고 있는 것이다.
2) 밀의 ‘질적(質的) 공리주의’
밀도 심리학적 쾌락주의로부터 윤리학적 쾌락주의가 추론된다는 벤담의 입장을 수용한다. 효용과 최대 행복 원리가 도덕의 기초라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행복이란 고통이 없는 상태이거나 쾌락이고, 효용도 쾌락에 다름 아니라고 보았다는 점에서, 밀도 벤담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밀은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이며,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증진시키는 행위는 옳은 행위이고, 행복을 감소시키는 행위는 옳지 못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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