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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장애 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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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보는 장애 포레스트 검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인공 포레스트는 지능지수(IQ) 75를 가지고 있는 남자다. 보통 정신지체는 지능지수(IQ)가 70~75점 이하에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는데 포레스트는 정신지체 중에서도 정상에 가까운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Mild Mental Retardation)로 분류할 수 있다.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는 교육 가능한 범주에 속하며 약 85%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이에 속한다.
정신지체는 ‘현재 지적 기능에 있어서 실질적인 장애가 동반된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지체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의 소견에서 유의하게 표준 이하의 지적 기능과 동시에 그와 연관된 적응성, 제한성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실제 적응기술 영역들, 즉 의사소통,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활동, 자기지시, 건강과 안전, 기능적 학습효과, 여가, 직업기술의 영역 등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발병의 연령은 18세 이전으로 되어 있으며 이때 정신질환이나 신체질환이 공존하는지, 하지 않는지의 여부는 진단과정상 고려치 않는다.
나. 정신지체의 분류
1) IQ 0~19 : 최고도 정신지체(약 1%차지 함)
2) IQ 20~35 : 고도 정신지체(약 7%차지 함)
3) IQ 36~51: 중등도(약 12%차지 함)
4) IQ 52~68 : 경도 정신지체 (약 80%차지 함)
5) IQ 70~84: 경계선급 정신지체
경계선급 정신지체는 표준화된 지능 검사에서 보통 IQ 70~84 사이에 해당되는 지적 수준을 가진 정신지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경계선급 정신지체를 의미하는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 IQ)의 기준은 명확하게 합의된 바가 없다. 다만 지적 능력이 정신지체 진단의 기준이 되는 근처(경계선)에 있다고 하여 경계선급 정신지체라고 한다. 이들은 정신지체 정의와 관련된 IQ 검사의 절사점이나 적응 행동의 기준에 따라 정신지체로 분류되어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필요한 특수교육을 받지 못하여 적절한 교육의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다. 경계선급 정신지체는 학습부진, 학습지진, 학습장애 등과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임상적 판단이 요구된다.
-포레스트는 아이큐가 75밖에 안되는 지능이 낮은 아이라서 공립학교에 진학이 어려운 상황이다. 공립학교에 진학하려면 아이큐가 80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장선생님이 포레스트의 엄마에게 특수학교로 진학해야한다고 설명하는 장면이다.
-포레스트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 속도가 뒤처지고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휘어져 있었기 때문에 보조기를 다리에 착용하여 걷다가 자신을 놀리며 학대하는 아이들을 피해 처음으로 달리면서 보조기에서 벗어나 달리기를 굉장히 잘하게 된다. 달리기를 잘하게 된 덕분에 후에 대학교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뛰게 된다.
-군대 병원 내에서 탁구를 하는 장면이다. 공에 눈을 떼지 않으면 된다는 군인의 말만 듣고 바로 재능을 보인다.
포레스트 검프는 외관상으로 봤을 때 누구도 정신지체 장애인이라고 바로 판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눠 보고 난 뒤에야 비로소 약간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채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