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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와 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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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와 도덕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리주의(Utilitarianism)란 “공리(Utility)에 기초하여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하려는 윤리설이다. 벤담에 의하면 공리란 ”어떤 행위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경향에 따라 그 행위를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원리“이다. 다시 말하면 관계 당사자에게 편의,이익,쾌락,복지,행복을 발생시키거나 손실,고통,재난 불행을 제거하는 사물의 본성이 곧 공리(功利)인 것이다.
1-1벤담의 공리주의(양적 공리주의)
벤담의 말을 빌어 보면 “자연은 인류를 쾌락과 고통이란 두 군주의 지배 아래 두었다” 따라서 쾌락을 구하고 고통을 회피 하려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증명이 필요 없는 제 1원리이다. 이 제1원리에 따라 행위 당사자에게 쾌락을 증진 시키는 것은 선이요, 고통을 증진시키는 것은 악이란 결론이 도출된다. 즉 옳은 행위는 쾌락의 증가과 고통의 감소를 결과하는 행위이다. 벤담은 윤리학이 모든 인간이 항상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려 한다는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하여 전개되어야만 하며, 이런 의미에서 윤리학이란 어떤 행위와 관련해서 이해관계에 있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가능한 최대한의 행복을 산출하는 일종의 기술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때 행복이란 쾌락의 증가와 고통의 감소를 의미한다. 그러나 벤담에 있어서 쾌락은 오직 한 종류이며 질적인 차이가 없고 양적인 차이만 있다. 즉 벤담의 쾌락주의는 쾌락은 오직 한가지 뿐이며 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며, 질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론인 “양적 쾌락주의”이다
옳고 그름이 쾌락의 증가와 감소에 있다고 한다면, 중요한 것은 각 행위의 결과로서 드러나는 쾌락의 양을 측정하는 일 쾌락은 다만 양적인 차이로만 평가 될 수 있다. 쾌락 계산의 기준 : 강도와 지속성, 확실성과 근접성, 생산성과 순수성, 범위.
이며, 이것이 벤담 공리주의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룬다
벤담은 또한 동기로서 작용하는 쾌락과 고통의 원천, 또는 행위의 규칙이나 법칙에 강제성을 결부시킬 수 있는 네가지 제재가 있다고 본다. 우리가 자기 이익을 보류하고 이타적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네가지 제재가 두려워서 그 본성대로 행동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도덕적 행위를 위한 물리적 제재, 정치적 제재, 대중적제재, 종교적 제재 등 외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벤담의 공리주의를 정리하자면 가능한 더 많은 사람에게 쾌락을 주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다. 윤리적 행위란 결국 그 집단의 최대 행복이다. 이를 벤담은 공리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Utility), 혹은 최대 행복의 원리(The Greatest Happiness Principle) 라고 부른다.
1-2밀의 공리주의(질적 공리주의)
벤담의 “최대다수 최대행복”의 윤리학을 가장 훌륭하게 발전시킨 사람은 밀이다. 밀은 공리주의에 대한 비난을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공리주의를 설명했다. 밀의 벤담과 반대되는 입장으로 공리의 원리는 어떤 종류의 쾌락이 다른 종류의 쾌락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고, 한층 더 가치 있다는 점을 인정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쾌락이 단순히 양적으로만 큰 것이 아니라 순전히 쾌락 그 자체로서 다른 쾌락보다 가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즉 쾌락의 질적차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밀의 답변은 이렇다. “ 두 개의 쾌락 중에서 양쪽 모두 경험한 사람이나 거의 모든사람이 도덕적 의무감에 관계없이 결연히 선택하는 쪽이 보다 바람직한 쾌락인 것이다. 양쪽의 선택을 잘 아는 사람이 두개의 쾌락 중에서 하나를 훨씬 높게 평가하고 이런 선택이 보다 큰 불만을 동반할 것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또한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다른 쪽의 쾌락을 맛 볼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쪽이 나타내는 쾌락의 양 때문에 본래 쾌락을 버리지 않고 이 쪽을 선택한다면, 선택된 쾌락의 향유는 질적으로 우세한 것이다. 인간에게 짐승의 쾌락을 듬뿍 부여해 주겠다는 약속 때문에 인간이 짐승과 같은 하등동물로 전락해 버리는데 동의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밀은 쾌락의 판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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