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감상문
분야
hwp1. 주인공과 주요 인물의 성격
- 로버트 랭던 : 열정과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찬 하버드 대학의 기호학 교수로써 굉장히 박학다식하고 혼돈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집중력이 강하다.
소피 : 랭던과 한 팀이 되어 할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파헤치는 암호해독가로서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충격에 약간의 정서 불안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일을 행할 때도 있지만 집중력이 뛰어나고 신중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침착하고 대범하다.
리 티빙 경: 유머 넘치고 친구들한테 퀴즈를 내곤 하는 타입이면서 랭던과는 친구이자 맞상대이기도 한다. 박학다식해서 랭던에게 지식을 가르쳐 주었으며 머리의 회전 속도가 빠르나 그 만큼 하나를 알면 둘은 모르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2. 전체 줄거리
-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가 의문의 총을 맞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필사적으로 박물관 도난 경보를 울리기 위해서 그림을 움켜쥐었던 소니에르는 얼마간의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는 이 죽기 전에 남은 시간 동안 옷을 벗고 원을 그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에 나오는 인물처럼 자기 자신을 만들어 놓는다. 또한, 철자 바꾸기와 피보나치의 유명한 수열을 단서로 남기기 위해서 그 시간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가 남긴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중에서도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가 남겨있음으로 인해 기호학 박사인 로버트 랭던이 살인누명을 뒤집어 쓴 채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때문에 잡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죽은 소니에르의 손녀인 소피의 도움으로 도피하게 된다. 두 사람은 그 뒤로 도망을 가면서 소니에르가 남긴 암호를 추적해 나간다.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소니에르를 죽인 의문의 집단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 그리고 그들이 찾아야 하는 것이 성배이며 그것이 예수의 후손임을 알게 된다. 마침내 그들은 그 비밀의 마지막을 밝혀내게 된다. 그것은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가 그 후손이라는 것을 밝히게 되면서 그리고 예수의 아내인 막달라마리아를 보존하고 있는 장소를 찾게 되면서 끝이 난다.
3. 중심 사건(갈등)
- 소니에르라는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의 살인 사건으로 갈등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살인 사건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얽힌 2천 년간 숨겨진 비밀(성배의 진실)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거기에 로버트 랭던과 소피 느뵈가 겪는 거대한 비밀 찾기 모험을 세세하게 그려 넣었다.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 중에 ‘머릿돌’이 등장하는데 그 비밀이 머릿돌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서로 가지려고 하는 중에 갈등을 빚게 된다. 하지만 그 ‘머릿돌’을 누가 갖고 안 갖고를 떠나서 암호(기호)를 맞춰야지만 그 비밀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랭던과 소피가 그 비밀을 맞추기 위해 서로가 아는 실마리를 동원하여 맞춰가게 된다. 갈등은 그 비밀을 맞춰나가기 까지 계속 된다.
4. 인상적인 대사나 장면 (2군데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