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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구] - 김일성 리더십 연구 -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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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연구] - 김일성 리더십 연구 - 독서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일성 리더십 연구』
< 목 차 >
Ⅰ.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
Ⅱ. 강독 소감
Ⅲ. 연구 성과 및 한계
Ⅳ. 문제 제기
Ⅰ. 주요 내용 및 논지 요약
저작은 서문을 통해, 저작의 연구는 김정일이 후계자로 내정되어 1980년 제6차 당 대회에서 공식화되기까지의 과정인 1970년대 북한 사회의 연구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1970년대의 연구는 직접적으로 현대의 북한의 모습을 파헤치는데 반드시 필요한 초기과정임을 역설하고 있다. 사상, 조직, 전통, 사회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1970년대는 체계화되고, 조직화되는 시기였다. 그리고 이를 주도한 것이 김정일이었고, 따라서 이번에는 김정일을 파헤쳐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스즈끼 마사유키의 지적처럼, 수령체계는 수령의 영도체계와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수령의 등장은 후계자를 염두 해 둔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따라서, 후계자인 김정일에 대한 연구는 당위성을 갖는다. 그리고 저작을 통해 ‘영도’와 ‘지도’의 개념이 북한에서는 다르게 사용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2장 사회주의 권력 계승론과 북한의 ‘후계자론’
앞선 이태섭 박사의 저작을 통해 북한 경제의 변천, 특히 50년대 60년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동일하게 이번 저작에서도 60년대 북한의 경제적 위기의 배경에서부터 설명을 시작하고 있다. 60년대 대내외 정세 변화는 필연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요구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62년 소련의 적극적인 북한 개입은 오히려 반대급부로 김일성의 ‘자력갱생’을 부추긴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쿠바 미사일 위기 사태를 비롯한 베트남 전쟁 등의 발발은 북한의 불안감을 더욱 증대시켰으며, 결국 군사비 투자라는 결과를 초래하고 그것이 결정적으로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준 것이다. 이때,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세대가 바로 김정일이다.
저자는 집중적으로 북한에서 수령이라는 용어의 등장과 전개를 분석한다. 1967년 수령제의 확립은 나타났지만, 이론적 정립은 미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령은 어떠한 법적, 제도적 제한도 받지 않는다. 이것은 수령이 권력기관에서의 지위와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은 절대적 존재로 위치함을 말 해준다. 그리고 수령관 확립의 결정적인 계기는 1974년 4월 김정일에 의해 제시되는 유일 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에서 정식화 된다.
김일성 이후 김정일 후계체제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분석에서 ‘후계자론’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김정일은 1974녀 2월 후계자로 ‘추대’된 뒤 제일 먼저 ‘온 사회의 기일성주의화’를 선포하고, ‘수령 김일성의 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무장하고, 수령의 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일상생활의 영역에까지 끌어들였다. 이러한 경험이 후계자론에 반영된 것으로 후계자론에 의해 김정일이 사업을 실행했다기보다는, 김정일의 이러한 사업을 총화 한 다음 이를 후계자론으로 일반화시켰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3장 강요된 ‘전시체제’와 계속혁명의 요구: 196774
1967년은 북한 역사에서 단절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맞이하는 해이다. 정치적으로는 수령제가 확립되었고, 경제적으로는 제1차 7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이기도 하였다. 60년대 후반 북한을 둘러싼 대외정세는 북한에 ‘전시체제’를 강요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전시체제’ 속에서 북한은 ‘혁명 주체 역량’의 통일과 단결을 강요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당시 북한의 주요 관심은 후계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중공의 후계문제는 북한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고, 고민을 가중 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저작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