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석]안도현과 박형준의 시세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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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시인 약력
일곱 권의 시집 분석
안도현 시의 특징
2.박형준
시인약력
박형준의 시세계 분석
레포트 후기
시인 약력
시인 안도현은 원광대 국문과 재학시절 21세 때인 1981년 매일신문에 「낙동강」과 3년 후인 1984년 동아일보에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신춘문예로 각각 당선되면서 우리 시단에 화려하게 등단한 작가다. 등단 후 지금까지 일곱 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1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민음사, 1985), 2시집 『모닥불』(창작과 비평사,1989), 3시집『그대에게 가는 길』(푸른숲, 1991), 4시집『외롭고 높고 쓸슬한』(문학동네,1994), 5시집 『그리운 여우』(창작과 비평사, 1997), 6시집 『바닷가 우체국』(문학동네,1999), 7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현대문학북스, 2001)가 있다. 어른을 위한 동화로 『연어』, 『관계』, 『사진첩』, 『짜장면』, 『증기기관차 미카』, 산문집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를 내기도 했다. 1996년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 1998년 소월시문학상, 2002년 노작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시집은 각 시집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고, 각 시집이 풍기는 분위기와 시대적 현실이 다르다.그래서 그의 창작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일곱 권의 시집 분석
1. 서울로 가는 全琫準(민음사, 1985)
시인 안도현은 역사의식과 현실인식이 투철한 시인이다.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갑오 년 동학농민전쟁은 그 외형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정신은 도도히 흐르는 민족의 역사의식 속에 끝끝내 살아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