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 산문의 이해 당송팔대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국 당나라의 문인이자 사상가이다. 자는 퇴지이며 선조가 창려 출신이므로 한창려라고도 했다. 관료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3세에 고아가 되어 형수의 손에서 자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문에 정진하여 유가를 비롯한 제자백가의 학문을 두루 섭렵했다. 25세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경조윤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이부시랑에 이르렀으며 57세로 생을 마쳤다. 조정에서 예부상서의 관작과 함께 문(文)이라는 시호를 추증하여 한문공으로 불리기도 했다.
사상적으로는 도가와 불가를 배척하고 유가의 정통성을 적극 옹호ㆍ선양했다. 그의 시는 300여 수가 남아 있는데 독특한 표현을 추구하여 일가를 이루었으며 문장에 있어서는 유종원과 함께 고문운동을 주도, 산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 당송팔대가의 머리를 차지하였다.
2.유종원
출생-사망 773 ~ 819
자 자후
별칭 유하동·유유주
국적 중국 당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중국 창안
주요저서 《유하동집》,《외집》,《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