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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기관 방문 봉사활동 등의 체험 관련 보고서 작성과 발표 소화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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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관련기관 방문 봉사활동 등의 체험 관련 보고서 작성과 발표 소화자매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예정된 봉사활동시간보다 15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소화자매원을 소개하는 팜플랫과 봉사활동신청서를 받았다. 봉사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들은 후에 기관에 관해서, 혹은 봉사활동 자체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약 한시간 후 지하에 있는 작업장에 가서 여러 가지 작업을 소개받은 후에 장애우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작업을 실행하였다. 약 2시간동안 종이가방에 있는 희미한 선을 따라 접는 작업을 하였다. 간단히 직원의 말을 듣고 봉사활동을 마쳤다.
- 소감문
토요일에 가게 되어 직접 이용하는 분들을 만나뵙지 못하고 그분들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도와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직원분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가기 전에는 조그만 기관일줄 알았지만 가서보니 생각보다 컸고 넓었고 하는 일도 많아 보였습니다.
그날은 저희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봉사활동을 왔고 주변 학교에서도 담임선생님과 같이 온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서 쇼핑백 만들기 전 단계인 ‘쇼핑백접기’를 도와드리고 왔는데 장애인들이 선을 따라 접는 것을 가장 어려워하기 때문에 이 일을 봉사자들이 와서 해주고가면 한결 작업 능률이 높아져서 고맙다고 하여 뿌듯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부족할 때는 직원들이 업무를 보다가 쉬는시간에 시간을 내야된다고 이야기를 듣고, 자원봉사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무시할 수 없는 조그마한 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러웠던 점은 직원이 바쁘긴 했었어도 설명만 딱 해주고는 봉사활동 할 분량을 주고 나서 저희들을 신경을 하나도 쓰지도 않았다는 점임니다. 게다가, 일만 시킨 후 일을 도와주고 나서의 봉사활동의 만족감 같은 것은 크게 듣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평일에 와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평일에 와도 주말과 별반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10월 1일 수요일 아침 9시, 특수아동 교육학개론 수업이 계기가 되어 봉선동에 있는 소화자매원을 찾아 나섰다. 조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도 운영이 가능한 극소수의 장애 복지센터를 찾던 중 겨우 찾게 된 곳이었다.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재활 및 봉사체험 부분에서 비교적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광주에서 꽤 유명한 재활 센터였다. 그런 줄도 모르고 봉사 활동 중에 간식거리도 제대로 잘 안 챙겨준다고 ‘2% 부족한’ ‘봉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체험 시스템이 아니냐며 불만을 털어놓은 조원의 말에 동조하고 호응했던 부분이 조금 부끄러웠다. 이곳 소화자매원을 방문하게 된 취지는 장애인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확인하고 실제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시스템을 체험해 보자는 것이었다. 위 활동의 취지는 임용을 3주(504시간)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무려 3시간이라는 시간을 이런 활동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겠는가 저울질 할 필요성을 없애는데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하지만, 취지는 취지일 뿐 이었다. 주말이라는 시간까지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재활 센터는 아니었기에, 약 2시간 내내 봉투 접고 돌아왔다. 누가 더 빨리 접는지 내기도 하면서, 무려 천장이상은 접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크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지는 않아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하지만, 귀가하여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센터를 통해 자원 봉사자로서 가입절차도 밟고 난생 처음으로 봉사활동이란 것을 해봤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는 있었다.
특수교육학개론에서 봉사활동에 다녀오라는 과제가 있어서 평소에 엄마가 후원하던 소화자매원을 소개받았다. 다른 조보다 색다른 봉사활동을 해서 발표를 뛰어나게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방문할 기관을 조사하면서 비록 작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소화자매원으로 결정하였다.
소화자매원을 알게 된 것은 크리스마스 때마다 그 곳에 딸린 성당에 미사를 드리게 되면서부터 알게 되었다. 그 곳에 정신적으로 불편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소화아람일터라든지 소화누리, 천사의 집에 같이 있다는 것은 미쳐 알지 못했다. 일단 소화자매원으로 봉사를 가는 것으로 하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번호로 봉사활동 가기 3일전에 봉사활동을 하기로 연락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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