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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빅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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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빅 법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효율, 그리고 경영 마인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산업구조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추구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산업에는 시장의 70~90%를 점유하는 강력한 3개의 기업, 소위 빅3가 있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읽으면서,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정말 맞아 떨어져서 너무 놀랐습니다. 신용카드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중 하나를 알게 모르게 쓰고 있고, 대부분의 미국인은 맥도널드나 버거킹 아니면 웬디스의 햄버거를 먹고 있고, NBC, ABC, CBS 중 하나의 뉴스를 시청한다는 사실. 그리고20세기 초 500여 개에 달했던 미국 자동차회사들은 결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로 재편 되었던 것. 그리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 정보통신업계는 KT(옛 한국통신), SK텔레콤, LG텔레콤의 빅3로 굳어진 양상이며 웬만한 가정의 TV는 삼성전자, LG전자 아니면 대우전자 제품입니다. 정말 신기 했습니다. 빅3 법칙은 성숙한 시장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빅3 구조를 규명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는 어딘지, 어떤 전략으로 시장경쟁에 맞서야 할지를 사례와 함께 설명해 나갑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제너럴리스트인 빅3와 함께 특정 지역 혹은 특정 고객을 상대하는 스페셜리스트 기업을 분리해 틈새시장이란 새로운 출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놀란 저에게 왜 모든 시장은 빅3가 지배하는지. 빅3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에 대해서 이 책이 알려 주었고, 자동차, 철강, 반도체, 소프트웨어, 패스트푸드, 은행, 증권, 제약, 항공 등 모든 산업에서 빅3 체제를 갖추게 된 과정과 원인, 빅3 기업과 스페셜리스트의 특징과 생존 전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급격한 변화의 징후를 감지하여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각 산업의 기업양상이 이같이 빅3로 나뉘는 것은 우연일까요? 미국 CRM 분야에 정통한 잭디시 세스와 보스턴대 등에서 경영학 강의를 맡고 있는 라젠드라 시소디어 빅3법칙’에서 산업이 빅3체제로 구성되는 이유가 시장의 경쟁 특성과 효율성 추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3개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할 때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고 경쟁의 강도도 적당하며 시장효율성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3 이상은 정말 안 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존재 합니다. 현재 컴퓨터 산업의 MicroSoft사는 경쟁사가 거의 없이 독점이 이루어 지고 있고, 그리고 빅3가 아니라 빅4, 빅5 체제로 이루어 진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언젠가는 빅3체제로 돌아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합니다. ‘에이. 그래도 예외는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에 대해 저자는 힘이 균형을 이루려면 오로지 세 주자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네 번째 주자는 시장의 효율성을 위해 희생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보통 세 가지 선택사항을 고려해 보고 물건을 산다는 이론과 3의 법칙이 밀접히 관련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기업은 물론이고 정치 사회 등 삶의 현장에서 관행처럼 굳어져 있는 빅3체제를 찾아내 이를 하나의 법칙으로 밝혀낸 첫 시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중심내용을 저자는 자유롭게 경쟁하는 시장에는 빅3 기업(generalist)과 틈새주자 (specialist), 그리고 경쟁력을 갖지 못해 사라지게 될 기업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빅3 기업은 시장의 70~90%를 장악하는 반면 제품 혹은 시장 스페셜리스트는 소규모 집단에 호소해 시장의 1~5%를, 경쟁력이 없는, 함정에 빠진 기업들은 5%의 점유율을 보인다는 결정론적인 구조를 제시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도 속에서 우리 회사는 또 나는 어떤 생존의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라는 물음에 해답을 제기합니다.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함정에 빠진 기업의 시장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빅3 기업도 각 순위에 따라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1위 기업은 혁신을 주도하는 것보다 다른 기업의 혁신을 재빨리 수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자금과 유통경로를 활용해 시장을 장악하고 산업표준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2위 기업은 1위 기업을 현명하게 따라가면서 순위 탈환을 노리거나 1위 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해야 합니다. 3위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하되 다른 기업이 쉽게 모방할 수 없도록 독특한 방식을 가미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언제든지 자신을 공격할 수 있는 틈새시장의 성장기업을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빅 3법칙의 주요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