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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의 영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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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F 장르의 영화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SF 장르의 영화는 꼭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영화장르들의 명칭중에서도 제일 많이 들어본 장르가 아닐까싶다.
어머니께서도 E.T라는 공상과학영화를 제일 재미있었다고 꼽으시는걸 보면 그리고 영화들의 흥행 순위를 봐도 상위권은 SF라는 것을 알수있다. 만약에 이런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누구나 살면서 해보았을 상상을 만들어서 나 같은 경우에는 그 세계에 갓다온듯한 착각이 든다. 기억에 남는 많은 SF영화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트랜스포머’라는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 영화관을 빠져나와서 자동차를 보자마자 만지면 움직일것 같고 갑자기 사람의 형상으로 변신할것만 같아 흥분이 돼서 죽을 것만 같았다. 그 정도로 빠질 수 있을만큼 SF영화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다.
그렇게 관객들은 빠지게 할수있는 장치가 바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보이는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 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인셉션의 꿈속에 들어가서 자아를 파해치는 그리고 꿈속의 자아들과 싸우는 것을 보면서도 가능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 자는 사람한테 옆에서 말을 하면 꿈속에 나오기도 하고 인셉션이 개봉한후 인셉션을 하는 방법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었다. 쥬라기 공원에서 호박화석안에 있는 모기의 피에서 공룡의 DNA를 추출 하는것을 보고 나는 한동안 조만간 쥬라기 공원이 생기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렸을적이지만 솔직히 지금도 확신이 없다. 아직까지도 그게 가능 할 것만 같다. 호박이 화석이 될려면 엄청난 열이 필요해서 DNA는 파괴가 되버려서 가능하지 않은 이론이라는 것을 찾아보고나서 알게 되었지만 정말 혹할수도 있는 과학적인 장치들이 SF의 매력인것 같다.
비록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거나 아직 기술이 없다고 해도 가까운 미래에는 있을 수 있고 우리가 간접적으로 접하는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SF영화는 영원히 사람들을 지배할것 같다.
1.SF장르란?
공상 과학 영화의 장르(시간과 공간의 테두리를 벗어난 일을 과학적으로 가상하여 그린 영화).
정식명칭 : science fiction
이 장르의 영화들을 관통하고 있는 핵심 이념은 물론 공상적인 것이다.
하지만 그 근저에는 비록 왜곡된 방식이긴 하지만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진정으로 숙고하고자하는 시도가 깔려있다. 공상과학영화는 기본적으로 "∼라면 어찌될 것인가?(what if?)"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이를테면 "복제인간이 현실화되면 인간의 위상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타임머신이 만들어진다면 과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가?"하는 의문으로부터 공상과학영화는 출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상과학영화가 영화의 한 장르로써의 동력이 명확하다고 할지라도 그 장르를 제대로 정의한다는 것은 지극히 힘든 일이다.
공상과학(Science Fiction)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이 장르는 과학과 공상간의 모종의 연관성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고 정의가 쉬운 것은 아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 말하는 과학이란 엄밀한 의미에서 체계가 잡히고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학문이 아니라 개연성이 아주 희박한 가설로써의 의미만을 지니는 사이비 과학이기 때문이다.
2. SF 장르의 거장
SF장르의 거장 내가 아는 사람들만 해도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 이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 보았고 이들의 개인사도 굉장히 유명하고 블록버스터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 들이기도 하다. 스타워즈, 주라기 공원, ET, 트랜스포머..언급하기도 힘들다 엄청난 작품들을 내가 보았고, 내가 처음 외웠던 감독의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 였다. 그리고 나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영화세계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전부였던거 같다. 그냥 다 스티븐 스필버그 였다. 그만큼 그만의 세계를 치밀하게 잘만들었던거 같다. 다른 두 감독 역시 모두 자신만의 세계를 치밀하게 만들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1977년)에서 기존의 SF 영화의 성과물을 총 결집하고 여기에다 컴퓨터 게임 같은 오락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가미하여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4부까지 나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작될 스타워즈 시리즈는 SF 영화의 신기원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영화들에는 다양한 인물군상들이 등장한다. 고결한 마음씨의 소유자 루크 스카이워커, 성처녀 레아 공주, 악의 화신 다스 베이더, 900살의 원로 요다, 존경받는 지도자 오비-원 케노비 그리고 감초 같은 한 쌍의 로봇인 C3PO와 R2-D2 등등. 이밖에 인간 같은 동물 내지는 동물 같은 인간들도 등장하여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조지 루카스가 공상과학영화에 모험(어드벤처)과 신화적인 요소를 가미했다면, 스필버그는 그 장르를 보다 인간적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쥬라기 공원을 봐도 지금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생각해보아도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던 사람이 혼자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중 티라노 사우르스가 잡아먹는 장면이 있는데 공룡에만 치중하고 신기한 세계를 집중하기보다는 그로인해 벌어지는 인간들의 갈등과 감정 그리고 해결을 보여주는 점이 더 와닿고 드라마적인 요소들이 보여서 더 몰입할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스필버그라는 사람은 나를 머릿속을 지배했던 무서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