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도덕 수업 당신의 자리가 아닙니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과제를 하기 위해 주변의 자료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찾았지만 막상 찾아야지 하고 자료를 찾으니 잘 찾아지지 않았다. 그런 와중 우연히 신세계 갤러리에서 2004 공익 광고 대상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는 것을 관람 하게 되었다. 관람 도중 「아! 이런 자료들도 도덕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전시되어 있는 광고들 중 어떤 광고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었다. 게다가 공익 광고였기 때문에 모두 유익한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그 중 아이들에게 도덕 덕목을 가르칠 때 어떤 것이 가장 유익할 것인지, 아이들이 어떠한 도덕 덕목이 가장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 역시 어떤 도덕 덕목이 가장 부족한 지 생각해 보았다. 그 결과 타인 배려라는 덕목이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켰다. 요즘은 핵가족 시대라서 집안에 3세대가 같이 사는 경우는 드물고 또한 자녀도 한 명 내지 두 명 정도여서 많은 아이들이 개인적인 성향이 짙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자신이 전부가 아니라 남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알고 또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태도를 기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당신의 자리가 아닙니다혹은 마음도 편하세요 라는 공익 광고 자료는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우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실제 생활에서 많이 적용해 볼 수 있는 예시이다. 그래서 이 자료를 선택하여 활용해 보기로 하였다.
Ⅲ. 도덕 수업에서 자료의 활용
4학년 1학기 도덕 교과서 중 「4. 네가 먼저」라는 단원은 아이들이 타인 배려라는 덕목을 학습할 수 있는 단원이다. 그래서 이 단원의 학습 중 아이들이 왜 타인 배려를 해야 하는지(인지적 영역) 알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하겠다.
T : 선생님이 여러분께 두 가지 그림 상황을 보여 줄께요.
- 자료 제시
- 잠시 동안 학생들 제시된 자료 감상
T : 자, 두 가지 그림 모두 어떤 장소의 사람들을 나타내고 있나요?
S1 : 덜컹거리는 지하철이요.
S2 : 버스 같기도 해요.
T : 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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