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총, 균,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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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위에서 언급했듯이 사람마다 생물학적인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환경이 중요하다고 했다. 모든 인간 관계가 한사람의 성향만을 가지고 본다면 문제점이 많겠지만 그렇게 된 환경적인 이유를 안다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한다.
학생이나 교직원 모두 하나의 인간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잘 지켜보고 환경적 요인을 안다음에 판단을 내려야 겠다.
인류의 역사는 적자생존이나 자연도태의 다윈이 주장하는 것 들이 거의 맞아떨어진다고 여겨 진다. 그래서 진짜로 인간이 유인원에서 갑자기 돌연변이가 나와서 진화한 것이 맞나하는 불길한 의문에 빠진다.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고 가축화하는 과정에서 동물의 그에 대한 저항으로 균을 내놓는다 인간은 엄청난 희생을 겪으면서 야생동물을 가축화 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진화라는 것과 발달이라는 것이 시작되고 유라시아대륙의 많은 동물과 좋은 기후 그리고 가까운 주변국사람들로인해서농경을 통한 정착생활로 쇠를 다루게 되었고 지배의 역사가 되었다.
결국 환경에 의해서 인간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인간의 역사는 치열하게 산 인간들의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모리오리족과 마오리족의 잔혹한 정복사를 예로 들고 있었다. 이 두 종족은 하나의 민족이었으나 서로 다른 섬에서 살게 되면서 모리오리족은 그 이전세대의 채집생활을 계속하게 되었고 마오리족은 농경생활과 정착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오리족은 잉여 농산물을 생산하여 정치인, 추장 등의 생산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은 땅을 넓히기 위한 정복전쟁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결국 마오리족은 모리오리족을 전멸을 시켰다. 모리오리족은 인구가 더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혀 전쟁에 대한 대비가 없었다.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거기에 맞춰서 살고있었다. 즉 발전하지 않으면 자연도태에 빠진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기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더 열심히 정진하여 또 다른 노력을 더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자리에 머문다는 것은 자연도태란 것을 알았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정복당하는 운명을 맞게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