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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교육이론 - 절제의 덕목 - 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을 끼고 사는 것이 욕심이고, 그걸 나누는 것은 일종의 절제일거야

 1  도덕과 교육이론 - 절제의 덕목 - 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을 끼고 사는 것이 욕심이고, 그걸 나누는 것은 일종의 절제일거야-1
 2  도덕과 교육이론 - 절제의 덕목 - 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을 끼고 사는 것이 욕심이고, 그걸 나누는 것은 일종의 절제일거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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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과 교육이론 - 절제의 덕목 - 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을 끼고 사는 것이 욕심이고, 그걸 나누는 것은 일종의 절제일거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절 제’ 의 덕 목 ♡
‘내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을 끼고 사는 것이 욕심이고,
그걸 나누는 것은 일종의 절제일거야.’
목 차
1.
주제 선정 이유
2.
‘절제’에 관한 이야기
3.
이야기에 대한 발문
4.
교과서 적용
5.
정리
1. 주제를 선정한 이유
‘절제’는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한 덕목이다. 아이들이 가장 자주 요구되는 것, 가장 많이 갈등하는 것이 ‘절제’에 관한 것이라 생각된다. 대표적인 예가 초등학생의 비만과 컴퓨터 게임 중독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실시한 초·중·고교 학생의 건강검사 결과를 2009년 6월 7일에 발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만율은 초등학생 11.0%, 중학생 11.6%, 고등학생 11.4% 등 평균 11.2%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과 2007년(11.6%) 때보다 조금 줄어든 수치이기는 하지만 열 명 당 한 명은 꼭 비만인 셈으로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이다. 소아비만은 유전적인 것이 주된 원인이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아이들의 습관 또한 소아비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뛰어 노는 시간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때문에 아이들의 운동량이 줄어들고, 패스트푸드나 육류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가 늘어나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것은 아이들의 무절제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초등학생의 97%가 즐겨하고 아이들이 방학 때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게임이다. 놀이터에 갈 시간이 없는 요즘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절제력과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에 심취하면 심리적 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학업이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있는 닌텐도의 중독 또한 심각한 실태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호기심에서라는 이유를 드는 초등학생들의 성관계 또한 사회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기분을 절제하지 못하고 일어나는 욕설과 학원폭력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고 줄어들기 위해서 학교 교육에서 ‘절제’라는 덕목을 가르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야기 교육에 ‘절제’라는 덕목을 선정했다.
2. ‘절제’에 관한 이야기
한슬이네 엄마는 외할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미국에 가셔서 집에 계시지 않아요. 한슬이는 엄마가 집에 없자 온 세상이 자기 세상인 양 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한슬이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아서 저절로 "앗싸!"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왜냐고요? 선물 뽑기 오락기에서 인형을 뽑았기 때문이지요. 한슬이는 인형에게서 "서울작은마녀학교 5학년 포도반 루시엘라의 1학기 성적표"를 발견했어요.
한슬이가 집으로 오자마자 한일은 햄버거 봉지를 들고 곧장 컴퓨터 앞에 앉은 일이랍니다. 친구가 게임을 그만두자 그제서야 한슬이는 아까 뽑았던 인형에 관심을 가지고 인형에 있던 주소를 쳐 넣어봅니다. 그러자,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박한슬! 내 성적표 내놔!" 이렇게 한슬이는 루시엘라를 만나게 되었어요. 루시엘라는 흑마술을 배우고 있던 마녀였어요. 루시엘라는 실습 대상을 한슬이로 정했어요. 컴퓨터 속에 사는 루시엘라 덕분에 한슬이는 빠른 손놀림으로 게임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 후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에 인스턴트식품만 먹어대고 만화책까지 보았어요. 루시엘라는 이런 한슬이에게 많이 하고 많이 먹고 많이 보라고 했어요. 이제는 몸도 점점 불어나 비만이 되었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한슬이는 학교에서 여는 UCC 동영상 콘테스트의 주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루시엘라는 한슬이의 꿈인 영화 감독은 혼자서 하는 것이니까 조에서 빠져나와 혼자서 하라고, 자신이 다 해주겠다고 부추겼어요. 한슬이는 루시엘라를 믿고 친구들에게 혼자 하겠다고 큰소리를 뻥뻥 쳤어요. 그리고는 컴퓨터 게임만 하면서 게으름을 피웠어요. 그러다 갑자기 루시엘라는 사라지고, 한슬이는 UCC를 만들지도 못하고 그만 쓰러져버렸어요. 나쁜 생활이 원인이었어요. 병문안을 온 친구들이 자신들의 조에 한슬이 이름도 넣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UCC 콘테스트 예선에 통과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여주었어요. 한슬이는 아픈 것이 다 낫자, 친구들과 함께 UCC를 만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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