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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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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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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1. 저자에 대해서
니콜라스 토마스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약칭 N.T Wright) 또는 톰 라이트(Tom Wright) 주교(1948년 12월 1일~ )는영국 성공회 주교 겸 복음주의권 신약성서 학자이다.
영국 모페트(Morpeth)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CUAC) 가맹학교인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성공회 리치필드 주교좌 대성당(Lichfield Cathedral)에서 사목했으며,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다. 2003년 영국 성공회 더럼교구 주교(Bishop of Durham in the Church of England)으로 선출되었다. 2010년 9월부터 더럼교구의 주교(Bishop of Durham)를 사임하고 영국 스코틀랜드 소재 성 안드레아 대학교(University St. Andrews)에서 신약성경학과 초기기독교 역사(New Testament and Early Christianity)를 교수할 학과장 및 교수로 교편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복음주의 신학자인 톰 라이트 주교는 제3의 역사적 예수 읽기(Third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와 새로운 사도 바울로 읽기(the New Perspective on Paul)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여섯 권으로 출간할 예정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질문’(Christian Origins and the Question of God)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신약 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역간) 이렇게 3권이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예수』,『나를 따르라』,『내 주님 걸으신 그 길』(이상 살림출판사 역간),『지저스 코드』(성서유니온선교회 역간), 『예수의 의미』(한국기독교연구소 역간),『그리스도인의 미덕』(포이에마 역간),『톰 라이트와 함께 하는 기독교여행』,『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마침내 드러난 하나님의 나라』,톰 라이트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에브리원 신약주석 시리즈인『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1,2』,『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1,2』,『모든 사람을 위한 마가복음』(이상IVP역간),『톰 라이트, 예배를 말하다』(에클레시아북스 역간)등이 있다.
2. 본론
1)제1부(1-8장)
1장은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바울은 특별히 좋은 소식(the good news)혹은 많은 번역본의 표현대로 복음(the gospel)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 이 편지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복음’이란 단어는 바울이 말하는 모든 것 저변에 짙게 깔려 있다. 여기서 그는 이 ‘복음’이 실제로 무엇인지 설명한다. 바울은 예수님, 특히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자신이 알던 내용을 바탕으로 특별히 한 가지 생각을 이끌어 낸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 오실 왕(삼하 7:14과 시2:7등)이라는 개념이다. 이것이 바로 ‘좋은 소식’이다.
2장-바울이 말하는 ‘율법’은 유대 율법인 토라, 곧 시내 산에서 모세가 받은 율법을 의미한다. 이방인, 곧 비유대 민족을은 율법을 소유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바울이 언급하는 ‘율법’에 대해 종종 막연히 말한다. 나는 특별히 ‘믿음에 의한 칭의’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믿음에 의한 칭의는 예수님을 부활하신 세상의 주로 믿는 사람들이 그 믿음을 기초로 하나님의 백성에 속한다는 선고를 이미 받았다는 의미다.
3장-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이스라엘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언약 계획을 파기하시고 다른 어떤 방편을 이용하여 다시 시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드려야 했지만 드리지 못했던 신실한 복종을 하나님께 드릴 신실한 이스라엘 사람이 나타나는 방식으로 시행될 필요가 있었다. 즉 이스라엘의 대표이신 메시아 예수를 본다. 그 메시아가 자기 백성을 ‘대표’하기 때문에 그에게 해당하는 것은 백성들에게도 해당하고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바울의 모든 사상이 흘러나오는 심원한 원천이다. 흔히들 22절의 관련 단어를 ‘예수님을 믿는 믿음’(faith in Jesus)으로 번역하지만, 그냥 쉽게 ‘예수님의 믿음 혹은 신실하심’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좋다.
4장-4장에서 주로 논박하는 것은, 기독교는 ‘율법의 행위’로 규정되는 민족적 유대교에 속한 작은 분파일 거라는 주장에 바울은 아브라함이 그런 경로로 등장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만약 그렇다면 아브라함에게는 자랑할 것이 있었겠지만, 창세기가 분명히 말하듯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전혀 없었다.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고 선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한 것이 아브라함이 행한 전부였다. 바울 시대에 일부 유대인들이 내세우기 시작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자신이 순종한 유대 율법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