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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어당기는 경찰 - 김석돈, 경찰관으로 성공 하는 길, 백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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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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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를 끌어당기는 경찰
-김석돈 ,,백산출판사,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신의 안녕을 기원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부분 시련과 고난의 늪지대를 건너게 되고, 그럴 때마다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의지를 하게 된다. 힘든 상황 속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자신도 그 늪지대에 빠질까 두려워 요청을 거절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되면 더욱이 늪지대에 빨려들어 갈 수밖에 없다. 이런 현상에 닥쳤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경찰이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사회공공의 질서를 지키며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심어 주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경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한다. 경찰의 범죄통계에 따르면 2012년에는 179만 3400건 2013년에는 185만 7276건으로 많은 법이 생겨나고 강화됨에도 불구하고 범죄발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성범죄 발생률이 많은 나라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를 틀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들이 자주 몰리는 곳에서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이런 사실들은 국민에게 불안감과 불쾌감을 심어준다.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난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떨쳐주고 싶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경찰의 이끌림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을 읽거나 경험을 하고 싶어 한다. 나 역시 한번쯤은 정말로 내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읽고 경험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좋은 기회가 생겨 내게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엔 나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야 나에게 도움이 될까?” 란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한 사람 한사람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져 경찰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김석돈 총경님’의 이란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 많고 많은 책 중에 이 책을 고르게 된 건 책의 평이 좋아서 이기도 하지만 책의 제목이 유독 나를 끌어 당겼기 때문이다. 이라는 말이 나를 정말로 경찰관으로 가는 길로 인도해 줄 것 같았고, 내가 바라고 있는 경찰관의 모습으로 나를 이끌어 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책 표지에 쓰인 ‘경찰! 그 큰 날개 짓으로 그대의 성공가능성을 확대하라,’ 라는 부분에서 지금 나의 성공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 이고, 책을 읽고 난 후의 성공의 가능성은 얼마나 높아져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지금 나의 가능성이 경찰과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사실 내가 정말로 원하던 꿈은 경찰관이 아니었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부터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심어주고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는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었다. 너무 관심도 많고 너무 꿈꾸던 직업이라 책도 많이 읽어보고 많은 정보들도 찾아보곤 했었다. 하지만 승무원들의 일화를 담은 책을 읽고 조금씩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 책은 내가 알던, 내가 바라던 모습이 아닌 자신감 없고 무기력한 모습들로 차 있었다. 결국 다른 직업을 원하게 되었고, 난 그때부터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면서 내가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싶어졌다. 많은 진로검사들과 직업정보 탐색을 통해 점점 경찰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내가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난 점점 경찰의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고, ‘경찰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최고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있고 봉사를 통하여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영혼이 있는 직업이다’란 총경님의 말이 나에게 큰 가치를 심어주셨다.
마음 따뜻한 경찰
경찰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다. 며칠 전 경찰관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검색을 하던 중 마음이 너무도 따뜻해지는 몇 개의 신문 기사를 보게 되었다. 폐지를 주우며 막막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는 ‘리어카 할머니’에게 리어카는 절대 없어져버려선 안 될 보물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여느 때처럼 할머니가 폐지를 줍다가 한눈판 사이 누군가가 할머니의 리어카를 훔쳐가 버린 것이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찾지 못해 할머니가 경찰관의 도움을 받고자 파출소로 오셨다. 할머니는 곧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로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 놓으셨고, 이런 할머니의 사연을 들은 경찰관들이 할머니를 돕고자했다. 며칠 후 경찰들은 순찰도중에 도로에 버려져 있던 리어카를 발견했고, 그 소식을 들은 할머니는 너무도 밝은 웃음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 다른 경찰관은 근무 중에 사람들이 모여 수군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싶어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그곳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그 경찰관은 곧바로 노인의 심박 수를 확인하기 시작했고, 노인이 심 정지 상태임이 확인되자 기도유지와 심폐소생술을 함께 실시하며 119구조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온 소방관은 노인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고, 덕분에 그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난 우리나라 곳곳에서 일어나는 경찰들의 마음 따뜻한 일을 들을 때 마다 경찰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나도 언젠가 저런 따뜻한 일을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듣기만 해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라 꼭 경찰이 되고 싶고,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직업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직업이라 생각하니 충성심이 들고 굳센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경찰이 되며 더욱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이 살아가다 보면 오래된 일이라도 정말 생생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일들이 몇 있다. 책속에서도 마찬가지다. 정말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뜻 깊은 책을 읽게 되면 그 속에 담긴 내용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고 잊어버리지 못하게 된다. 을 읽다 나에게도 그런 잊지 못할 기억이 생겼다. ‘열린 생각, 따뜻한 마음, 착한 경찰관’이라는 소제목으로 2012년 9월 17일에 각 언론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경찰관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부분이 있는데, ‘빗속 시위 장애인 우산 씌워주는 경찰, 감동’, 태풍 ‘산바’로 전국에 비바람이 물아 치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훨체어를 탄 채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장애인과 그 옆에서 노란색 우의를 입고 우산을 받쳐 들고 있는 경찰관의 사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이다. 30대 중반의 남성 중증 장애인이 몸이 불편해 우산을 들기가 버거워 비를 맞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경찰관이 1시간가량 우산을 씌어 준 것이었다. 이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은 국민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 경찰관 덕분에 난 경찰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아차리는 계기가 되었고, 따뜻하고 정직하며 사회적약자의 도움이 되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또 다시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처럼 국민을 보호하고 지키는 따뜻한 경찰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경찰에 대한 간절함을 확대할 수 있는 사건이었고, 앞으로 이런 따뜻한 경찰들이 모여 따뜻한 우리나라를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하니 뿌듯해지고 마음이 따뜻해 진다.
위험할까?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