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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의 미래(앨빈 토플러)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신작 ‘부의미래’는 지난해 수능을 끝마치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제 3의 물결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석학의 저서였기에, 또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부’에 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단순히 ‘부’에 관한 나의 단순한 관심으로 시작된 읽기였지만 이 책은 미래는 어떠한 방식으로 전개되느냐에 관해 집중적으로 서술하여 그러한 정세를 읽어 부를 혁명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또 우리나라에 관해서도 다양한 견해를 피력해 놓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이야 말로 우리나라 지도자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확신이 들었다.
앨빈 토플러는 격변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혁명적인 형태의 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쩌면 부는 우리 시대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고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일지도 모른다. 이는 개인,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국가는 21세기에 나타날 혁명적 형태의 부에 대해서 정말 심도있게 고민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책에서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에 대해서 간략히 말하자면 그는 프로슈머의 중요성과 시간 공간 지식의 상호작용을 심층기반으로 하여야 한다고 한다. 시간과 공간,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속된 말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먹여살리지를 몇 년간이 아니라 향후 몇 십년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알았으면 한다. 설령 알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곰곰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과연 우리 시대의 지도자는 이렇게 격변하는 21세기에 위기의식을 지니고 있는지 그것이 가장 걱정된다.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이건희 회장은 “5 년에서 10년 후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 등에서 식은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위기 의식없이는 더욱더 채찍질을 할 수 없이 정체되고 정체되는 국가는 중국이나 여러 개발도상국들에게 잡아먹힐 수밖에 없다.
아직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지도 않았고 또 여러 개발도상국에게 따라 잡히고 있는 우리나라는 북한이라는 위협적인 존재까지 지니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언급된 북한과의 관계부분은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지도자에게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속도 지상주의 문화와 경제, 신중하고 더딘 외교사이의 모순을 어떻게 처리 하는지에 따라 한국의 미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는 토플러는 북한과의 외교문제는 한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30년쯤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통일이 급작스럽게 해결될 지도 모르는 일이기에 우리나라 지도자들의 북한에 대한 외교는 정말 중요한 사항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토플러는 한국은 속도 지상주의 문화와 경제, 신중하고 더딘 외교사이의 모순을 어떻게 처리 하는지에 따라 한국의 미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지도자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이 점을 숙지하였으면 하는 나의 작은 바람이다.
앨빈 토플러는 “우리에게는 도착지가 중요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 미래는 도착지에 신경쓰는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끝을 맺는다. 이는 우리 지도자들에게 얼마나 미래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지 경각심을 일깨우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