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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신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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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 신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1호
독 서 신 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책의주제 : 톨스토이는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인간의 사랑의 하느님의 사랑과 같아야 한다.
*작품을소개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1년 쓰여진 작품으로 기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라는 ‘톨스토이주의’ 견해가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을 것이다. 톨스토이가 제시하고 있는 이 질문의 대답은 한마디로 ‘사랑’이다.
‘사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느님께 벌을 받은 천사 미하일은 이 세가지 질문의 답을 깨달은 후에야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말만을 들은 채, 추운 겨울 벌거벗은 채로 지상에 떨어지게 된다. 절망하여 쓰러져 있던 미하일 앞에 낡은 외투를 입고 나타난 세몬은 자신의 옷을 벗어 미하일에게 입혀주고, 자신의 구두를 벗어 미하일에게 신겨준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미하일을 데려오게 되고, 당장 내일 아침 자신들의 먹을거리도 없으면서 자신을 보살펴주는 마트료냐의 얼굴에서 미하일은 하느님의 번째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마트료나의 얼굴에서 사랑을 보게 된 것이다.
세몬과 함께 구두 만드는 일을 하게 된 미하일은 1년이 지나도 해지지 않는 구두를 주문하는 한 건장한 남자의 뒤에서 그를 데려가기 위해 서 있는 천사를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 하느님의 두 번째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다. 튼튼한 구두를 주문했으나 정작 그 남자는 그 구두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는 곧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관속에서 신을 슬리퍼 한 짝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보아서 하느님의 두 번째 말씀의 의미는 바로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는 지혜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몬의 집에 한 부인이 쌍둥이를 데리고 신발을 맞추러 오면서 미하일은 하느님의 세번째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 쌍둥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낳자마나 죽게되었는데, 그 어머니의 영혼을 미하일이 거두어오라는 명령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이 죽어 남겨지게 되는 쌍둥이들의 걱정 때문에 미하일은 하느님의 명령을 거역했다가 땅으로 떨어지는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쌍둥이는 자신의 아들을 잃어버렸던 이웃집의 착한 여인에 의해 보살펴지고 있었다. 하느님의 마지막 말씀 그것은 바로 사랑이었던 것이다.
*작가를소개합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이자 도덕적 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문호이다.
그는 명문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어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 성장했다. 그 후 대학을 중퇴하고 영지로 돌아가 가난한 농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이상주의는 실패로 끝나고 한동안 방탕한 생활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엄격한 청교도적 자세로 삶을 살았으며, 인간이 만들어낸 각종 사회 제도의 모순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에게 문학은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세상을 꿈꾸는 자신의 신념을 전파하는 훌륭한 매개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리나 등의 장편과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다수의 단편소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