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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 Immanuel Kant - 초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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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 - Immanuel Kant - 초등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칸트(Immanuel Kant)
Ⅰ. 주제 선택 동기
Ⅱ. 이론
1. 의무론
2. 선의지 (선의지와 도덕법칙 그리고 이성)
3. 정언명법 (자율과 의무)
4. 도덕법칙의 두 가지 정식
Ⅲ. 사례 제시 및 분석
Ⅳ.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Ⅴ. 마무리
Ⅵ. 참고 및 인용
초등도덕교육론
Ⅰ. 주제 선택 동기
고등학교 때 가장 좋아했던 사회과목이 윤리였다. 특히‘윤리와 사상’이라는 과목을 신봉하고 닳고 닳도록 끼고 살았다. 비루한 사고 수준을 가진 나로서는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는, 대가(大家)들의 사상을 배우는 과정은 매번 깨달음의 연속이었다. 특히 ①②③번으로 간단명료하게 정리된 문제집보다는, 철학가의 명언이나 그의 책을 인용한 구절로 공부하는 것이 좋아 새로운 구절을 발견하면 곧바로 책에 적어놓고는 했었다. 사상가들의 생각이 모두 녹아있는 그들의 언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을 읽으며 생각을 음미할 수 있었다.
"선악의 구별은 우리의 감정 상태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펼친 흄의 사상에 감동을 느끼고, "가장 하등한 존재로서 아메바나 가장 고등한 존재로서 인간은 동일한 힘인 생(生)의 의지에 의해 활동한다."라고 냉소적으로 말하여 (그의 사상을 피상적으로 해석한) 수많은 젊은이들을 자살로 인도하시고 72세까지 장수하신 쇼펜하우어의 사상에도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Its good(좋았어 또는 이만하면 됐어)"이라고 말하며 생을 마감했다는 철학자 칸트의 사상은 팍팍하고 깐깐한 이상주의로만 느껴졌다.
그런데 이제 와서 레포트 주제로 칸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칸트의 도덕철학을 "그래도 철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공리주의는 도덕적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쾌락)을 내세우지만, 그리고 이에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나의 마음 한편에는 "그래도……"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칸트의 철학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깐깐한 철학이 싫기도 하지만, 어쩌면 이 사회의 도덕이 지속될 수 있는 마지막 끈을 건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만큼 칸트의 철학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도덕적 잣대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나의 학생들도 그 끈을 놓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Ⅱ. 이론
1. 의무론
윤리이론은 ‘왜 윤리적인 행위를 해야 하는가’(윤리의 목적)라는 질문에 대해 두 가지 답을 내놓는다. 하나는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윤리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대답이 있다. 다른 하나는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한다.’라는 대답이 있다. 전자는 목적론적(teleological), 후자는 의무론적(deotological) 윤리이론의 대답이다. 목적론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적(보통 행복이나 쾌락)을 전제하며 그 가치를 충족시킬 경향성이 많은지로 행위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선한 행위이고 불행을 가져오는 행위는 비도덕적인 행위이다. 반면 의무론은 의무 자체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행위 했는지 아닌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따라서 도덕적인 사람은 의무 자체를 위해 의무를 행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도덕적 의무 이외의 목적이나 이유(행복, 동정심, 습관 등)로 행한 행위는 그 결과가 좋더라도 선한 행위라 할 수 없다. 대표적인 목적론은 공리주의가 있으며, 칸트의 이론은 의무론이다.
2. 선의지 (선의지와 도덕법칙 그리고 이성)
선의지 개념은 칸트 이론의 출발점이다. 칸트는 행위의 결과란 인간 의지의 역랑 밖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행위의 결과만으로 도덕을 판단할 수 없다고 보았다. 다시 말해 행위자가 유일하게 책임질 수 있는 ‘행위자의 의지’로 도덕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때 행위자의 의지는 선의지이어야만 도덕적이다. 칸트는 선의지에 대해 "이 세상에서, 아니 이 세상 밖에서까지라도 무제한적으로 선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선의지(guter WIlle)뿐이다. …지성, 기지, 판단력 등 정신의 재능…용기, 결단력, 끈기 등 기질상의 속성들도…선하고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그것을 사용하는 의지가 선하지 못하다면, 지극히 악하고 또 해로운 것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도덕적 선의 유일한 근거로 제시되는 선의지는도덕법칙을 따르려는 의지를 의미한다. 따라서 도덕법칙을 따르려는 의지에서 나온 행위가 아니면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할 수 없다.
선의지를 규정하는 도덕법칙은 어떻게 설정되는가. 칸트는 "도덕법칙은 순수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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