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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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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예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이테크 예배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 이것이 문제이지만, 더 나아가 받아들인다면 왜, 그리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크나큰 문제이다. 많은 교회들이 시대를 발맞춰나가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흥미를 위한 것이다.’ 등의 명목아래 기술들을 과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예배 안에 시각적, 때로는 청각적인 방법의 도입으로 설명에 있어서 구체화하여 전달의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사용했을 때의 경우에서다.
예배에 기술을 도입하는 네 가지의 접근 방법이 거론된다. 첫째, 무조건적인 기술의 거부. 둘째, 기술을 예배에 직접 도입하는 것으로 기술을 채택하는 것. 셋째, 적용으로서 새로운 기술을 예배의 목적에 맞도록 현명하게 적용하는 것. 마지막으로 창조로의 방법이다. 우리는 어떠한 방법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앞으로의 많은 교회들이 창조의 방법으로 각각에 맞는 방법들을 새로이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교회들이 예배의 목적에 맞도록 현명하게 적용하는 부분부터 많은 실패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 프레젠테이션을 대표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에 대한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교회들이 주위의 다른 교회를 따라 무차별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젊은이들의 흥미를 위한다는 이유, 전체적인 수준을 높이며, 다른 교회에 뒤처지지 않는 일류교회라는 화려함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코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예배에 중심되어서는 안 된다.
예배의 중심은 무엇인가? 예배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이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고 집중되어지는 시간이다. 이러한 예배에 다른 어떠한 것도 하나님보다 우선시 되어질 수 없으면 방해되어질 순 없다. ‘옛것 속에서 새것을 생각하기’라는 글과 같이 아무리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고 추구되어지지만 이러한 추구와 변화로 결코 과거의 것이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많은 기술들이 계발되어지지만 본연의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어떠한 것으로 예배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요즘의 수많은 교회에서 ‘열린 예배’라는 명목아래 많은 것을 도전한다. 그리고 이러함 속에 새로운 것,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시키고 대체하기도 한다. 꼭 이것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예배 안에 본질적인 말씀의 선포에 대한 집중보다 순서나 그 안에서의 화려한 기술들 포퍼먼스 등이 집중되어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예배는 쇼나 공연이 아닌 하나님께 드려지고 나아가는 시간이며 생각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예배안의 요소들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로써 필요에 따라 시각적인 자료, 음향적인 자료들을 추가함으로 보조해 줄 수 있다. 예배 순서와 순서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듯 기술은 예배를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그렇기에 기술적인 부분, 시각적인 이미지나, 영상자료, 음향자료들을 추가할 때에는 그것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가 예배의 방향과 맞는지 꼼꼼히 고려해본 후에 도입해야하며 예배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과감히 제외 할 수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기술을 교회 안으로 가져와야 하는 것에 대해서 필요를 느끼고 하고 있지만 기술의 필요성과 그에 맞는 우리의 목적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한편의 예로 청각이나 시각의 장애를 갖고 있는 성도를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부분적으로 필요하다고 바라본다. 교회의 비전에 이러한 장애가 있는 교인에 대한 섬김의 마음을 품고 있는 교회가 있다. 이들의 경우에는 시각과 청각이 때로는 크나큰 문제요인이 될 수 있다. 이들의 같은 경우에는 기술적인 도움 없이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도입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회의 구성원가운데 일부만 장애를 갖은 대상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기술적 요인이 전혀 지장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예배에 집중하는데 방해요인이 된다면 이 소수를 위한 자리를 따로 만들어서 이들을 위해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목회상담에 대한 비전을 꿈꾸고 있다. 그렇기에 목회상담에 있어서 이러한 기술력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깊다. 다른 심리학의 경우에는 여러 심리학방법들이 도입되어 이미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때론 기술적인 측면이 보통의 다른 심리학의 방법을 따라갈 수 있다고도 본다. 시각적인 자료 등을 통하여 때로는 문제점을 알아가고 분석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원적으로 목회상담과 심리상담은 엄연히 다르다. 심리상담은 인본주의적으로 인간이 중심이 되는 것이지만 목회상담은 그 문제와 문제에 대한 답을 하나님과의 관계, 영적인 상태를 함께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과정에 있어서는 시각적인 이미지나 영상 등의 기술들이 사용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일부분일 뿐 옛것을 새것이 대체할 수 없듯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눔과 기도는 다른 것으로 그 의미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수많은 새로운 기술들을 교회 안으로, 예배 안으로 들여오고 있는가? 때로는 많은 재정을 사용해가면서까지 도입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정작 나타내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져봐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 안에 예배가 살아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마음이 어떠한 것에도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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