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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x※목 차※
1. 사회적증거의법칙. 넌 누구냐!?
불확실성의 조건
- 주변인 효과 (bystander effect)
- 책임의 분산 (diffusion of responsibility)
유사성의 조건
- 베르테르(werther) 효과
- 동조현상과 문화간 자기개념(self concept)
2. 팀별 과제수행의 과정 및 느낀점
3. 사회적증거의법칙이 적용된 사례
사례1. 카드회사의 경쟁
사례2.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의 추억
사례3. "대박꿈" 추첨일 로또 구매 북새통
사례4. 야바위의 진실
사례5. 올 여름 미국인들, "누드 비치로!"
사례6. 중국……시민의식 실종 개탄
사례7. 연예인 설문조사 1위, 우리기업은 1등
사례8. 인터파크 광고
사례9. 차 막히는 도로
사례10. 중학교 시절의 왕따
사례11.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조인성 패션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라는 것이 골자인 사회적증거의법칙은 사람은 다수의 영향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심리에 기초한 법칙 중에 하나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는 경향은 여러 모로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면, 즉 사회적 증거에 따라 행동하면, 실수할 확률이 줄어든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다수의 행동은 올바르다고 인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적 증거의 이러한 특성은 장점인 동시에 약점이 되고 있다. 그럼 사회적증거의 법칙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1. 불확실성의 조건: 주어진 상황이 애매모호하거나 불확실성이 높을 때,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짐을 말한다. 이 현상은 아래의 세 효과 때문에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 주변인 효과 (bystander effect): 사람이 더 많이 있을수록 어떤 한 개인이 도움을 제공할 가능성 이 더 적으며, 또한 도움을 제공하기까지의 시간도 더 긴 현상이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한 설명에 는 책임의 분산과 상황의 모호성 등이 있다.
- 책임의 분산 (diffusion of responsibility): 이것은 다른 누군가가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으로써 이러한 가정은 종종 왜 사람들이 이타적으로 반응하지 않는가를 설명한다.
이것들은 다수의 무지 현상으로 설명 될 수 있다. 라타나의 실험에서는 간질발작을 일으키고 있는 뉴욕 대학생을 혼자 목격한 경우 85%가 구조한 반면, 5명이 함께 목격한 경우 31%만이 구조했다 고 밝혔고, 특히 이들 다수의 타인들이 의도적으로 외면할 때는 더욱 낮아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법칙에 대해서는 앞으로 설명할 사례들 중 6번에 상황이 잘 설명이 되어있다.
2. 유사성의 조건: 사회적 증거의 영향력은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할 때, 그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
- 베르테르(werther) 효과: 우리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의 행동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이것 은 소고기 문제 때문에 촛불 시위에서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집회를 하는 시위자들이 뭉쳐서 용감 한 행동을 했던 것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 동조현상과 문화간 자기개념(self-concept): 서양인들에게는 자신의 직접적인 통제가 중요하지만 동양인에게는 누군가와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일체감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