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독후감] 피터드러커 Next Society를 읽고
![[경제학원론독후감] 피터드러커 Next Society를 읽고-1](/thumb/39/38457-0001.gif)
![[경제학원론독후감] 피터드러커 Next Society를 읽고-2](/thumb/39/38457-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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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1학기 마지막 과제로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말씀에 정말 깜짝놀랐다. 너무나 막막하고 걱정부터 앞섰다. 경제학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피터드러커란 사람은 정말 듣도보도 못한 낯선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책부터 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수소문 해본결과 작년에도 이 책을 사용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선배에게 책을 빌려 보았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우려했던 바와 같이 지루하고 딱딱한 내용이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한번 읽어보기로 굳게 마음먹었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드러커란 사람은 현대경영학의 창시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의 대가로 칭송받는 노학자이다. 그가 최근에 내어 놓은 이 책 (5월 24일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번역되어 출간 3일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책이라고 한다. 오! 놀라워라!) 에선 다음사회 즉,Next Society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책에 대한 간단한 그의 안내와 같은 서문을 시작으로 해서 책은 크게 네 부분, 제 1부:미리 가본 다음 사회, 제 2부:정보사회, 제 3부:비즈니스 기회, 제 4부:변화하는 세계 경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각각의 부마다 또 다른 장으로 구분이 되고 또 세부적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의 지식은 핵심적인 자원이 되었으며, 유일한 희소가치로 남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식과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지배적 계층으로서 이들을 자본가라고 일컫는다. 즉 의사, 과학자, 성직자, 교사와 같은 수준 높은 지식에 기반을 둔 지식근로자들이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다음 사회는 정규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무장한, 전혀 새로운 형태의 근로자들인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