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보웬 다세대 가족치료에서 분화된 사람은 사고와 감정이 균형을 이루어 감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웬 이론에서 말하는 자아분화의 개념
자아분화는 다세대가족치료이론의 핵심적인 개념이며 치료목표인 동시에 성장목표다. 그리고 개인이 원가족의 정서적 융합에서 벗어나서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아분화는 정신내적 측면과 대인 관계적 측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데, 정신내적 측면은 지적 기능이 정서적 기능에서 얼마나 분화되었는가를 의미하고 대인 관계적 측면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신념과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행동을 의미한다.
자아분화 된 사람은 사고와 감정이 균형을 이루어 감정적 자제력과 객관적 사고기능을 동시에 지니고 아울러 타인과 차별적인 자신만의 신념과 독립성을 유지한 채 타인과 친밀한 접촉을 유지한다.
0 - 25
감정과 사고의 융합이 너무 심해 삶이 온통 감정에 의해 지배
25 - 50
안정에 대한 기본적 욕구가 있으며 갈등을 회피
50 - 75
분명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인의 선택에 대해 의식하는 경향
75 -100
명확한 가치와 신념을 가지며, 목표 지향적
자아분화 수준은 기본분화 수준과 기능분화 수준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분화는 개인이 다세대 정서과정에 의해 결정되는 수준을 의미하며, 기능분화는 관계과정에 의존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기본분화수준은 개인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원가족과의 정서적 분리수준을 반영하고, 기능분화 수준은 개인이 맺는 현재의 관계에 따라서 원가족에게 물려받은 기본분화 수준보다 높거나 낮게 기능 할 수 있다. 자아분화의 정도가 높을수록 타인과의 정서적 융합이 적으면서 자아감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자아분화 수준은 어느 단계에 있는 가
나의 자아분화 수준은 하는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하고 싶은 말
교육기관 레포트 입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