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여성과 미래-1](/thumb/125/124454-0001.gif)
![[미래학] 여성과 미래-2](/thumb/125/124454-0002.gif)
![[미래학] 여성과 미래-3](/thumb/125/124454-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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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 여성과 미래-6](/thumb/125/124454-0006.gif)
![[미래학] 여성과 미래-7](/thumb/125/124454-0007.gif)
분야
hwp■몸 말
1. 여성학의 이해
2. 여성주의 이론
3. 한국의 여성운동
4. 한국 사회의 여성의 지위
6. 과제와 전망
■나가는 말
지난 11월 12일 총신대학교 채플 도중 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인 임태득 목사는 800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우리 교단에서는 절대 여성목사 안수는 택도 없다”라는 설교 끝에 “여자가 기저귀 차고 어디 강단에 올라와!”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전체 교인 중 70%, 전체 신학생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놀라운 발언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26일 발표된 논문 결과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위덕대 장덕희(여·36·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경북도내 성인남녀 1000명을 1대1 심층면접한 뒤 작성한 ‘경북의 남아선호의식에 관한 연구’
조사자들의 84.4%가 대를 잇거나 심리적인 안정감 등의 이유로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뱃속 아이가 딸이라는 이유로 1회 이상 낙태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8.1%에 달했으며 5회와 6회씩 낙태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도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다.
이 두 사건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지위가 안정되지 못한 채 남성에게 종속되어 있으며 사회활동에서도 차별받고 있음을 드러내는 단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남녀차별적인 남성우월주의는 여성에게만 고통일수 없으며 남성에게도 여성에 대한 부양의 짐을 지움으로써 양성모두에게 불평등일수 있다. 양성모두가 만족하며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 여성학을 통해 양성평등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