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찾아서- 나에게 있어 일의 의미는- 나에게 있어 사랑의 의미- 나에게 있어 고통의 의미는- 나에게 있어 과거로부터의 의미는?-나에게 있어 최상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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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우리에게 삶의 의미란 무엇일까? 이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인지 생각이 든다. 또한 누구나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 그럴때면 우리는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뇌면서 고뇌하기보다는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도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으며, 대단한 무엇이 아니어도 삶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즉 행동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찾으려고 하는 의미는 무의미한 것이다.
따라서 이상 본론으로 넘어가 삶의 의미를 찾아서- 나에게 있어 일의 의미는- 나에게 있어 사랑의 의미- 나에게 있어 고통의 의미는- 나에게 있어 과거로부터의 의미는?-나에게 있어 최상의 의미는? 무엇인지 서술하여 본 과제를 완성해보겠다.
2.본론
2-0. 인간관계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인간의 특성을 잘 설명하는 표현이다. 오늘날 인간은 개인으로 존재하고 있어도 홀로 살 수 없는 존재로서 사회를 형성하여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어울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말은, 즉슨 개인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사회 속에서 존재한다는 소리다. 또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표현했으며 이는 원래는 폴리스적인 동물로 해석된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인 폴리스에서만 인간이 완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인간은 공동체를 이루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폴리스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이해할 수 있다.
인간관계는 사람 대 사람의 상호작용 혹은 상호행위의 양식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산업계뿐만 아닌 사회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말이다. 기업에 있어서 인간의 작업행동을 요소로 분석하고, 요소 동작이 자극에 대응해 반응한다는 기계관(機械觀)보다 인간성을 중심으로 한 관리방식이 필요로 하는 곳에 인간관계의 문제가 있다.
중요성
오늘날 두말 할 것도 없이 삶의 궁극적이고 진정한 목적은 행복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도 진지하게 생각할 짧은 시간도 스스로에게 할애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성공학자인 시비 케라(Shivi Khera)는 성공의 85%가, 행복학자인 포웰(J.Powell)도 행복의 85%가 원만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달렸다고 역설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에서의 성공 대부분이 원만한 인간관계의 결과이며, 인생의 행복은 원만한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2-1. 나에게 있어 일의 의미는
내게 있어 일은 내가 가진 능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일은 단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내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일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편이다. 따라서 내게 있어서 일의 의미는 자아실현과 성장뿐만 아닌 사회와의 연결과 공헌에도 깃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2-2. 나에게 있어 사랑의 의미는
사랑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레임을 주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단어가 아닐까 한다. 국어사전에서 사랑이란 말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사랑을 サラン 프랑스에서는 Amour 독일에서는 lieben 베트남어로는 tinh yeu 러시아로는 любовь 영어로 쓰면 LOVE라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살아간다. 예를 들면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자녀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반려견을 향해서도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랑을 말하면서도 정작 그들에게 사랑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즉각 대답을 못한다. 이는 우리들조차도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마 우리는 이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그 특별한 의미를 잃어버려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렵게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 진정한 사랑은 깊이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 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좋은 방법은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여기서 잘 듣는다는 것은 관심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말하는 것만 좋아하고 듣는 방법을 잘 몰라한다. 그래서 말을 잘 들을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참으로 들어주는 일은 진정 사랑에서 우러나온 노력의 결과가 아닌 이상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은 감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지식, 배려, 책임, 존중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 행복과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사랑에도 필요의 균형감이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감정을 모두 한 번쯤 즐겁게 느끼겠지만, 사랑받는다는 감정을 훨씬 더 좋아한다. 즉 사랑은 받는게 아닌 상대방에게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주는게 사랑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나에게 있어서 사랑은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해주며,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홍경자 저, 대인관계의 심리학, 이너북스, 2007
김종재, 인간관계론, 박영사, 2001.
김판희, 김희숙 외 3명(2022),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메디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