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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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유시민은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태양 아래 무엇도 영원하지 않은 역사의 시간을 체험하기 좋은 100년이라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는 인류의 그 어느 시대보다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토록 많은 것이 사라지고 생겨났고 그 속에서 희망과 변혁 그리고 새로운 사상이 등장했다.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과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기존의 가치관과의 대립과 갈등이 피어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인류의 역사에는 많은 일이 발생하였다. 20세기 역사를 낱낱이 살펴보면 이처럼 복잡하고 다변했던 시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며 세계사의 주요 굵직한 사건들을 바라보며 나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과 안목을 키울 수 있었고 또 그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