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미국의 전자정부는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정부의 행정조직, 업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혁하여, 정부의 행정능률을 최고로 하며, 국민에 대한 정부의 각종 정보 및 행정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2) 목표
미국은 정보화 및 정보기술을 이용한 행정개혁을 통한 국제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국제질서 속에서 초일류 국가의 건설이라는 목적으로 전자정부를 추진하게 되었다. 미국은 다음 두 가지를 전자정부의 목표로 잡았다.
ⅰ)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정부의 고객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로, 이는 국민의 만족을 위해서는 기존방식에 의한 정부 서비스 제공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의 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ⅱ) 정보기술을 활용한 리엔지니어링을 통해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하고자 하는데 있는데, 네트워크로 연결된 각종 행정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단순한 외형적인 실현이 아니라,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민주주의의 심화라는 보다 상위의 목표를 추구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전자정부의 구현은 1993년 9월 클린턴 행정부가 발표한 NII정책 NII(National Information Infrastructure)정책은 국가정보통신기반구조 정책을 말한다. NII는 고어 부통령에 의해 정부개혁운동의 일환으로 확립되었으며, 미국의 산업정책 강화와 사회적인 문제해결에 정보통신기반의 고도화가 불가결하다는 인식하에 추진하게 되었다.
및 NPR NPR정책은 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정보통신기반의 구축, 개인정보와 시스템의 안전보장을 위한 장치개발, 정보기술 획득방법 개선, 정보기술교육 실시 등 지원체제를 확립하고 전자정부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과 행정경비 절감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책으로 구체화 되었다.
2. 추진조직
전자정부의 리더십은 초기에는 IITF(Informational Infrastructure Task Force)에서 시작되었는데, 이 특별기관은 상무성 장관을 팀장으로 두고 대통령의 통신/컴퓨터 기술에 대한 비전을 잘 반영하여 정책화 하고 실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기관은 대통령실의 과학기술국, 국가경제위원회의 산하에 있으며 통신정책, 정보정책, 응용개발 및 기술의 3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다. 현재는 GITS(정부정보기술서비스작업반:Government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 GITS(Government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s)는 실질적인 전자정부 추진기관으로 정부부처간의 정보교류 및 국민에 대한 정보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
의 인력과의 협력업무 까지도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