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세계 또는 실재는 우리 마음 속, 인지구조 내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세계 또는 실재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인정한다.
구성주의 교수-학습원칙은 구체적이고 복잡한 상황을 여과 없이 제시하고 학습자의 인지적 도전을 유도하여 학습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습을 유도하도록 한다. 교사는 조언자이고 촉매자 이며, 학습자는 수업의 설계와 분석, 평가에 이르기까지 해 나가는 능동적 존재이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교수-학습 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식은 학습자에 의해 구성된다.
학습은 경험의 개인적 해석이다.
학습은 학습자에 의해 능동적으로 일어난다.
학습은 공동으로 협력하여 일어난다.
학습은 실제 세상과 유사하게 상황화 되어야 한다.
학습의 측정은 학습의 맥락 자체에 통합하여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피아제(Piaget, 1896~1980 )
스위스의 철학자, 자연과학자이며 발달심리학자이다. 또한, 구성주의 인식론의 위대한 선구자라고도 한다. 어린이의 학습에 대한 연구인 인지발달이론과 자신의 인식론적 관점인 "발생적 인식론"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긴 생애 동안 발표한 50권이 넘는 저서와 학술 논문에서 피아제는 어린이의 정신은 일련의 정해진 단계를 거쳐 성숙한다는 생각을 계속 발전시켰다. 피아제는 다른 어린이만이 아니라 자신의 자녀들을 직접 관찰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아동 발달에 대한 결론에 도달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고안한 단순한 문제에 대해 교묘하고 계발적인 질문을 던진 다음, 아이들의 잘못된 반응을 분석함으로써 아이들이 세계를 보는 방식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1920년대 그의 연구는 어린이의 언어판단과 추리. 세계관. 인간관계. 도덕판단 등에 주의하면서 어린이 특유의 자기중심적 사고에 몰두하였고, 30.40년대의 연구에서는 유아의 감각운동적 활동에 주의하면서 수.양.시간.공간.속도.확률등 아동인지의 기본개념들에 대한 발달과정을 해명하고자 하였으며, 50년대 이후에는 주로 발생적 인식론의 구축에 몰입하며 아동의 발달심리학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