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연습 한국어 교육 연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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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발표가 끝나고 숙제검사를 하였는데 한명, 한명 돌아다니면서 틀린 것을 체크해주고 하지 않은 사람은 수업시간에 하게끔 하였는데 어떤 학생에게는 너무 아까운 시간인 것 같았습니다. 숙제는 선생님이 방과 후에 보고 고쳐줄 수도 있는 것이고 수업시간에 검사를 하고 싶으시면 자기가 해온 숙제를 말로 하면서 고쳐주면 쓰기뿐 만아니라 말하기, 듣기 연습도 된다고 생각한다. 숙제가 끝나고 두 개의 고사 성어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는데 선생님이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이 성어는 이런 뜻이고 이럴 때 쓴다고 간단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에게 질문이 있냐고 물어보고 10초도 지나기 전에 없으면 다음으로 다음으로 넘어가는
형식이어서 솔직히 학생들이 저 뜻을 다 알고 넘어가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수업은 거의 주입식으로 선생님만 말을 많이 하였는데 고급이면 한국말을 어느 정도 하기 때문에 주입식보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말을 하게끔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대학수업처럼 교수가 이론을 얘기해주면 집에 가서 혼자 이해하는 것과 달리 학생수준에 맞게 학생 학습목적에 맞게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참관 일자 : 2008.10.28 (초급) 9:00 A.M. - 12:00 P.M.
이날 수업에 선생님은 6분 늦게 오셨는데 선생님이라고 해도 수업시간은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수업은 먼저 저번 시간에 배운 문법을 복습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종이에 저번 시간의 문법을 써오셔서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따라하고 모르는 문법이 있으면 물어보는 아주 분위기 좋고 매우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연습문제를 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중국학생 한 명이 ‘벌써’라는 뜻을 선생님이 5번 정도 설명을 해도 몰랐습니다. 5번을 설명해도 예문은 계속 똑같은 것으로 반복하였는데 그보다 그 단어의 뜻을 설명해주고 초급이니까 행동이나
상황극으로 설명을 해줬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럴 땐 다른 학생이 가르칠 수 있도록 허락을 해주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단어를 모름으로 인해서 그 학생은 그 뒤에 배우는 것도 모라서 시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참관은 어학원수업이 1시까지라고 해서 1시까지 들었지만 이 수업은 어제 왔던 학생들이 12시까지 들어서 저희는 12교시까지 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초급인데도 스스럼없이 말을 하고 농담도 하는 분위기는 좋았지만 이것도 수업이기 때문에 너무 집처럼 편안함은 심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지루한 느낌 없이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가서 더 듣고 싶었습니다.
교육론과 ‘즐거운 교실 활동 100가지’ 학습을 통해서 교수법을 배우고 조별로 나누어
서 모의 강의를 하고나서 어학원수업을 참관하니 좋은 점도 보이고 개선했으면 하느 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