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나의 교육적 신념

 1  나의 교육적 신념-1
 2  나의 교육적 신념-2
 3  나의 교육적 신념-3
 4  나의 교육적 신념-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나의 교육적 신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람들은 각자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오는 대학이 바로 사범대학이다.
우선 교사란 사전적 의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 이다. 그러나 나는 이 정의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교사란, 아직 성인이 아닌 청소년들을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판단력과 인성의 완성이 안 된 상태를 고려하여 단순히 지식전달만 하는 사람이 아닌, 올바른 인격과 예의범절, 한마디로 앞으로 우리사회의 일원이 될 ‘올바른 사람’을 길러내는 아주 중요한 직업이다.
아직 인성이 완성이 안 된 청소년들은 자기의 주변 사람들을 보고 배운다. 그러므로 교사는 자신만의 신념과 주관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나는 나의 교육적 신념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앞으로 가져야 할 교육적 신념을 적어보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란, 우선 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첫째 임무는 올바른 지식전달이다. 나도 학창시절을 겪어 봤듯이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있으신가 하면 그냥 교과서만 읽고 나가시는 선생님이 계시다. 두 분의 수업시간은 당연히 교실 분위기부터 다를 수밖에 없다. 즉 학생들의 시선집중을 위한 적절한 유머와 교실의 현 분위기를 읽는 능력, 그리고 교과의 완벽한 이해와 올바른 전달력이 교사에게 필요한 첫 번째 이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잘 해줘야 한다. 말을 우물가까지 끌고는 갈 수 있지만 물을 억지로 먹일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학생들을 수업시간에 억지로 교실에 앉혀놓을 수는 있지만 억지로 공부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교사가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일을 해냈을 때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면서 학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면 학생의 학업성취는 높아질 것 이다.
세 번째는 적절한 체벌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새 교사의 과도한 체벌 때문에 사회가 난리다. 물론 과도한 체벌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체벌을 아예 없애서는 안 된다. 학생이 숙제를 안 해오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체벌 없이 그냥 타이르고만 지나간다면, 학생은 그 짓을 되풀이해도 별로 혼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그러한 체벌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또 체벌 후에도 학생과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게 풀어주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로 교사는 국내는 물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학생들의 사고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넓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시간에 여담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을 말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논쟁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말 할 때는 한쪽의 말만 할 게 아니라 그 반대되는 입장의 주장도 같이 말해 주어 학생이 능동적으로 그 논쟁거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다섯 번째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수업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무조건 교과서 위주의 수업 이었고 교사는 수업시간에 교과서만 읽고 문제조금 푼 다음 모르는 것은 질문을 받고 풀어주는 역할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상황이 변하여 인터넷이라는 게 등장했고 원하는 지식은 무엇이든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교사의 지식전달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고 봐도 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교사는 지식전달을 주 역할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섯 번째로 최신 수업기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새는 기술이 발달하여 수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계들이 발명되었고 앞으로도 발명되어 학교에 배치될 것 이다. 이러한 기기들의 사용은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수업에의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기기들을 사용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곱 번째는 학생과의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말 했듯 교사는 지식전달만 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함양에도 힘써야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고민이 있을 때 또래집단을 찾기도 하지만 주로 부모님 아니면 담임선생님을 찾는다. 만약 학생이 선생님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한다면 자신의 고민을 쉽게 말 하지 못 할 것이다. 앞에서도 말 했듯 교사는 우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도와줘야 하므로 학생들이 쉽게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 줌으로써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다. 교육의 성과는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다. 내가 가르친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사회에 나가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 그때 교육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 이다. 때문에 옛날 철학자들은 교육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수단이라고까지 생각했다. 이렇게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을 전달하는 직업을 목표로 하는 이상 항시 어떤 교사가 좋은 교사인지 생각하고 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