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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키케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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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키케로에 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키케로는 로마의 웅변가, 정치가, 철학자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아르피눔에서 기사신분의 가정에서 이름이 같은 아버지와 어머니 Helvia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동료 또래들에게 황제로 불렸다. 어렸을 때부터 정치가의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 키케로는 살갈퀴라는 뜻이라고 한다. 웅변가로 출세하면서 정치계로 들어선 그는 재무관, 고등 안찰관, 법무관 등을 거치면서, 특히 여러 비리 공직자를 고소함으로써 명망을 쌓았다. 초기에 평민당에 기반하고 있던 폼페이우스를 지지하였고, 폼페이우스가 미트라다테스 원정의 총지휘관이 되도록 찬성하기도 하였다. 드디어 기원전 64년 가이우스 안토니우스와 함께 집정관(콘술)에 당선되었다. 그런데 집정관에 당선된 후 그는 평민당이나 평민들로부터 등을 돌렸다. 집정관으로 있을 때 그는 특히 카틸리나의 음모사건을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여지게 되었는데, 음모에서 나라를 구했다는 이유로 국부(Pater Patriae)로 불렸다. 그후 카틸리나는 로마에서 추방된 후 곧 암살되었다. 그런데 키케로가 민회의 결의를 거치지 않고 원로원 결의에 의해 카틸리나 일당을 처형한 데 대해 평민당이 그 합법성을 문제삼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그의 정적 P. Clodius가 카이사르의 지지를 받으면서 호민관에 당선된 후 키케로를 추방형에 처하도록 제안하였다. 키케로의 배후에는 원로원과 기사계층이 있었고, 클로디우스는 카이사르와 그 군대를 배경에 두고 있었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구도 속에서 그는 대체로 폼페이우스를 지지하였고,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