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비폭력 평화수업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평화를 가르치다 !’ (‘비폭력 평화 수업’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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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먼 맥카시. 책으로 여는 세상
1.
워싱턴포스트에서 칼럼리스트로 일하는 사람 콜먼 맥카시는 ‘평화를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20년간의 비폭력 평화 수업이 바로 이 책이다.
그의 주장대로 우리는 폭력에 더욱 점수를 주고 영웅시 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명량’이라는 이순신의 12척으로 300여척을 물리친 영화가 주목 받고 있다. 물론, 이순신의 리더십이 지금 사회에서 가장 절실한 화두 인 것 같지만 전쟁의 영웅이 더욱 기억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탄신일로 이야기되는 사람이 딱 두 사람이라고 한다. 누구일까요? ( )
우리는 폭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돈이 지배하는 이 사회는 총과 칼보다도 더 사람을 폭력적이게 만든다. 나아가 폭력을 당연하게 어쩌면 폭력이 폭력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도 한다.
2014년 9월 13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국민들을 속이고 초코릿 바를 먹으며 단식했다’고 주장하며 초코릿 바를 나눠줬다. 이들은 초등학생의 머리를 때리고 도망가거는 영상을 올리거나 사이버상에서 노숙자 등 약자 혐오, 호남 폄하, 여성 비하는 물론이고 정권에 비판적이면 무조건 종북으로 몰아붙이는 비이성적인 글로 적잖은 문제를 일으켜 왔다. ...... 한국일보 9.15일 기사 중
(이들이 세월호 국면을 계기로 오프라인으로 나왔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 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대전 묘지에 선 교황 “지금 범죄, 학살, 파괴와 3차 대전 중” 이어 그는 “인류는 눈물을 흘릴 필요가 있고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특히 폭력적인 일이 많이 보도되었다. -세월호 참사와 그 후의 모습, 윤일병 사건, 임병장의 총격, 군인들의 군대 폭력으로 인한 자살,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경주 여고생, 시리아의 말레시아기 폭격 사건, 가자지구에 계속되는 폭격, 미국의 이라크 폭격, IS단체의 무고한 사람들에게 가하는 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