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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 내일을 향해 쏴라! - 퇴소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설생활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1  사업계획서 - 내일을 향해 쏴라! - 퇴소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설생활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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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업계획서 - 내일을 향해 쏴라! - 퇴소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설생활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사업 명 : “ 내일을 향해 쏴라! ”
- 퇴소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설생활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이 복지시설을 나서는 순간 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거의 외면에 가깝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원생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졸업과 동시에 복지시설을 나가야 한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시설청소년의 특성상 퇴소 후 원생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거주지 마련과 생계유지다. 대부분이 산동네에 월세 방을 얻거나 친구 집에 얹혀살고, 때로는 주거지가 불분명한 아이들이 많은 현실이다. 일부 원생들은 대학에 진학하지만 생활고 때문에 휴학이나 중퇴로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며 취업을 해도 단순 노무직이나 서비스 등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린다.
이처럼 시설청소년들이 사회적응과 직업적응에 실패하는 이유는 그 청소년 자신의 심리적 문제와 더불어 외부적인 물리적지지 체계의 부족과 결여와 관련된다.
그래서 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이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퇴소 청소년들이 공과금만 내면 지낼 수 있는 자립생활관이 전국에 13곳이 있으나 별다른 지원도 없고 시설에서 떠난 청소년들이 ‘또 다른 시설생활’을 기피하는 탓에 정원의 절반이 비어 있는 게 현실이다. 퇴소 청소년들에 대한 취업알선과 상담 그리고 쉼터 등의 기능을 갖춘 실질적인 자립지원생활사업을 만들 필요가 있다.
2) 경험적 근거
2007년 사랑의 열매에서는 보호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전에도 보호청소년 대상의 자립지원 사업이 있었으나 더 체계적인 정책과 대안을 만들기 위한 시도다. 현재 이사업의 수행기관은 전국 14개 보호시설로 대상 아동 및 청소년은 630명이다 전문위원회는 총 3년의 기간 동안 자립지원에 대한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확립하고 대상 시설의 감독과 자립지원 체계 구축, 정책반영까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보호시설에서 퇴소할 청소년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시설에서 생활이 연장되고 1학기 등록금이 각 지자체나 시설에서 지원되기도하지만, 자립기반을 만들기엔 부족한 상황이다.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수
1) 서비스 지역 : 광주 광역시 동구
2) 서비스 대상 : 광주 광역시 동구 생활시설 거주 17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3) 서비스 대상 선정기준 및 방법(과정):
- 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17세 이상 청소년 중 자립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17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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