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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의 발달과 심리 11장 도덕발달과 사회적 구성 도덕성의 발달과 심리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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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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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장 도덕발달과 사회적 구성
1. 서론
이 장에서 설명할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은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미드의 상호작용주의 관점에 근거하며, 이 관점을 보다 양방향적인 사회적 과정모형을 포함한다. 도덕발달에 대한 사회적 구성주의접근은 아동자신의 구성적 활동과 사회적 환경의 공헌 간에 진정한 조화를 추구한다. 도덕 발달에 대한 사회적 구성주의 접근에 따르면 아동 자신의 도덕 발달이 아동 자신의 구성적 활동과 사회적 영향 간에 진정한 조화로써 이루어진다. 그러나 현재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으로부터 도덕박달을 설명하는 것은 확실한 권위가 없어졌다. 이 글에서는 미드의 사회적 구성주의의 내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피아제의 도덕성 발달 모델과 미드의 사회적 구성주의를 통합할 것이다.
2. 본론
① 미드의 사회 구성주의
미드의 이론은 현재까지 적절성을 인정받고 있다. 왜냐면 미드의 연구는 자아와 사회 간의 상호작용 연구에 주요 공헌을 했고 단순히 사회적ㆍ도덕적 발달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도덕 해석과 도덕 판단을 일반적 인지작용과 관련시킨다는 점에서 완벽한 발달이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미드의 이론을 요약하고 가장 생명력 있는 초점과 새로운 접근이 요청되는 분야를 밝히겠다.
미드는 인간 경험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복잡성을 가지며 사회현상과 정신현상은 얽혀 있으므로, 단일한 틀 내에서 분석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이러한 역동적 상호작용을 ‘인간의 경험과 행동의 사회적 과정 안에서 조직된 모든 개인의 자아구조는 그 과정의 조직된 관계 양태를 반영하고, 그것에 의해 구성된다. 또한 각 개인의 자아 구조는 그 나름의 고유한 입장에서 관계 양태를 반영 한다’라고 주장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스스로에게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회적 대상에게 행동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자기에 대해 행동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들이 ‘자기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은 경험세계를 해석하고 내적 대화를 통해 그들의 해석을 반영하며 의미를 적극적으로 창조한다. 더욱이 행동은 이런 의미에 의해 안내되기 때문에 행동을 구성한다. 사회 속에서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개인들은 의미와 행동을 낳는 과정에 서로 참여한다. 그들은 공유한 환경내의 모든 요소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계속 타협해 나가고 사회적 행동을 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조정한다. 이런 노력의 목표는 상호이해에 도달이다.
앞에서 설명한 자기반성적 사고는 자기에 대한 외부적 관점을 취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역할채택능력은 부모와 같은 특별한 사람들의 태도를 채택함으로써 아동기 초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놀이단계) 아동후기에는 ‘팀’과 같은 조직된 집단의 관점을 채택하는 능력으로 확대된다.(게임단계) 결국 그것은 사회 그 자체인 ‘일반화된 타자’의 관점을 채택하는 능력으로 발달한다. 사고는 내면화된 사회적 대화이며 사고 법칙은 사회적 교섭을 추상화 이다.
미드의 발달 모델은 지식이 현존하는 외적 근거에 근원을 두고 있으므로 그 시대의 표준적인 경험론의 가정과 일치함을 보여준다. 인지는 외적 과정의 내면화라는 미드의 제안은 이론적 난점에 이른다. 그러므로 ‘내면화’의 함의를 명료화할 필요가 있다. 도덕성의 기초가 되는 인지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의미를 해석하고 부여하는 능력이고 둘째는 합리적 규범의 추상이다. 이것은 ‘어느 사고과정에나 필수적인 논리적 불변특성을 분리해 내는 능력’이다. 미드는 이런 인지과정이 역할채택을 통해 내면화된다고 제안한다. 그렇다면 사회적 경험에서 역할채택을 추상하는데 관련된 인지 과정은 무엇인가?
미드의 문제점은 그가 내면화하기 위해 작용하는 인지체계를 열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면화가 내면화를 설명하는 순환론적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역할채택 개념은 심리학적 설명의 실제 문제를 모호하게 할 수 있다. 왜냐면 역할채택은 사람들이 어떤 경우에 이러한 지식을 사용하여 도덕판단을 하는 축약된 방식이다. 그런데 그것은 관련된 지식체계를 세우는 데에 적절한 추론 과정을 명료화 하지 않고 지식체계에 의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내적 상태에 대한 판단을 하는가를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미드는 합리성을 일반개념(universals)와 관련시켜 설명한다. 그는 논리적 일반개념을 경험적 규칙에 의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반개념은 경험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현실에 부과한 형식이다. 예를 들어 사람은 현실에서 유클리드 기하학의 개념이 아니라 미터를 이용한 물리적 공간을 조직한다. 발달계열은 정신적 불변특성을 구성할 때 경험에서 추상이 요구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예를 통해 보았듯이 일반 개념 혹은 필연성은 경험적 현실로부터 직접적으로 추상될 수 없다. 왜냐면 그것은 경험적 현실의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현존하는 의미와 규범의 내면화는 언어발달의 초기 단계와 유아기의 인지 발달을 통해 이뤄진다는 사실로 해결된다. 즉 의미는 오로지 이전의 의미에서만 유래할 수 있다.
미드의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이론은 자연스럽게 윤리학으로 이어진다. 그의 입장은 보편적 판단을 강조하고 도덕성을 합리성에 종속시킨다. 그러나 보편적 판단을 경험적 내면화의 기제에 근거한다. 미드의 윤리학에는 두 가지 비일관성이 있다. 첫째는 ‘자율성이 어떻게 그의 도덕이론에 생길 수 있는가?’ 이다. 실제로 더 발달하는 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적절한 어떤 외적 관점을 채택하는데 달려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둘째, 그는 도덕판단의 보편성은 전체 공동체의 태도, 즉 ‘모든 합리적 존재의 태도를 취한다는 사실로부터 나온다.’고 제안한다. 도덕발달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인식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러한 사람은 더 큰 자아가 되는 자아발달이 될 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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