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한류의 본질을 찾다

 1  한류의 본질을 찾다-1
 2  한류의 본질을 찾다-2
 3  한류의 본질을 찾다-3
 4  한류의 본질을 찾다-4
 5  한류의 본질을 찾다-5
 6  한류의 본질을 찾다-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류의 본질을 찾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류의 본질을 찾다
목차
서론
문제제기
연구사
언론의 영향력
한류에 대한 언론보도의 현황
언론이 한류에 대해 미칠 수 있는 영향
타국에 의한 문화적인 영향력
한국 방송의 표절 논란
일본문화개방과 한류
정부의 영향력
정부의 수출산업으로써의 ‘한류’지원과 그 필요성
결론
참고 문헌
서론
문제제기
한류(Korean wave), 보통 90년대 말부터 동남 아시아에서 일기 시작하는 대중문화 열풍을 말한다. 그런데 요즘, ‘한류’라는 말은 대중문화(즉 k-pop이나 드라마)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말해진다. 삼성의 전자제품 같은 IT계 전자분야부터 의료분야까지 폭넓게 ‘한류’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한류’로 인해 자국민의 애국심이 고취되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인지도가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과연 ‘한류’가 우리나라만의 특색을 가진 우리의 것으로 볼 수 있을까? 한국 언론, 미디어들은 연일 ‘한류 열기 지구촌 확산’, ‘K-POP으로 유럽대륙 들썩’ 등의 현란한 미사여구들로 제목을 만들어 각종 포털에 기사를 올린다. 금발에 파란눈의 외국인들, 혹은 일본인들이 한국 가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열광하는 동영상은 어느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이 장면을 보면서 패널들은 찬사를 보낸다. 일부 방송들에서는 외국 현지와 생중계를 하기도 한다. 한국 언론만 접하면 한류가 유럽을 장악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언론들의 발언은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더불어 한국에서는 일본의 드라마나 만화를 부지런히 리메이크, 복제하거나 방송 프로그램을 베끼면서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한국 방송의 일본 방송 프로그램 모방 사례는 대부분이 쇼, 오락 프로그램인데다가, 유명한 일본 가수의 콘서트 영상마저 공공연히 공중파 방송에서 표절이 되며, 실제로 표절 논란에 싸여 결방 사태가 일어난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영상들은 자막이 달려 인터넷으로 퍼져나가 각 해외 네티즌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외국어로 한국의 표절 논란을 검색하면 전부 다 옮기지도 못할 정도로 수많은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실제로 2000년경 일본의 문화가 정식 개방되려 했을 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왜색이 짙은 일본의 문화를 들여온다며 국내 여론이 들끓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일본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이 다 한국의 TV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이었고, 꽤나 많은 가요가 J-POP을 표절 중이었다. 대중문화뿐만이 아니다. 처음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왔을 때, KT를 제외한 통신사와 언론이 악덕기업 애플이 한국을 침략한다며 난리가 났었지만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여전히 폴더형 피처폰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 와이파이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업체는 와이파이 기능을 빼고 팔았고, 한국 정부는 무선랜 제공자와 사용자의 보안 의무를 법으로 강제하려고 했었다. 무료통화 앱이나 ‘카카오톡’같은건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른바 ‘전자 한류’의 대명사인 삼성에 대해서 얼마전 KT의 이석채 회장은 “정부가 아이폰 도입 시기를 늦춰 삼성을 살렸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출시된 것은 다른 국가에 비해 1~2년 가량 늦은 시기였다.
연구사
현재 한류가 한 때의 지나가는 현상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일상적인 것으로 정착됨에 따라 그것이 타 국가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약 10년 전만 해도 일본문화개방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당시에 과연 일본 문화가 한국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가 되던 때가 있었다. 나는 한류가 점차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금 한류에 미치는 타 문화의 영향력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한류를 있게 하도록 구성하는 여러가지의 요소들-정부, 혹은 언론-의 영향력 또한 비중 있게 다루어 보려고 한다. 전례 없는 정부의 한류 밀어주기와 언론들의 과장 보도 등이 한류의 인식에 끼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들을 제하면 한류에는 무엇이 남으며, 한류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지를 차례차례 언급하려고 한다.
언론의 영향력
한류의 대한 언론보도의 현황
한류 관련 이슈에 대해 국내의 온,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수많은 언론들은 무수히 기사를 쏟아낸다. 과연 언론들은 한류의 실체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가? 특정 드라마나 특정 한류스타(라고 지칭되어지는) 일부 연예인에 치우쳐서 보도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기획사에 속한 연예인들이 기사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류가 세계, 혹은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기사의 내용을 과장하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의 언론은 한류를 ‘진출’, ‘긍정적 반응’ 등의 단어를 써서 표현한다. 어느 포털 사이트를 돌아보더라도 그렇다. 메인에 걸린 뉴스 제목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한류’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한 기사는 찾기 어렵다. 때로는 국위선양이라는 명목 아래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한류를 부추기기도 한다. 이른바 한류가 우리나라의 자존심처럼 인식되고 있는 현 상황은 분명히 언론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보자면 인터넷상에서 한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 애국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논쟁까지 벌어지고 외화를 벌어오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퍼지는 것도 분명히 언론에 책임이 있다. 경제적 논리를 빌어 한류가 긍정적이라는 기사 또한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류를 빌어서 특정 기업-주로 연예 기획사-이 홍보가 된 결과 주가가 오르면서 언론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자한류 또한 마찬가지다. 애플과 삼성의 소송이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언론에서도 물론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편파적이라는 비난을 피해갈 수 있을까? 자극적인 기사 제목과 노골적으로 삼성이라는 기업을 두둔하는 기사의 내용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언론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언론이 한류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