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1](/thumb/80/79647-0001.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2](/thumb/80/79647-0002.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3](/thumb/80/79647-0003.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4](/thumb/80/79647-0004.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5](/thumb/80/79647-0005.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6](/thumb/80/79647-0006.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7](/thumb/80/79647-0007.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8](/thumb/80/79647-0008.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9](/thumb/80/79647-0009.gif)
![[국어문법] 고소설의 문체 연구-10](/thumb/80/79647-0010.gif)
분야
hwp2, 고소설과 문체론
1) 한글 창제의 소설사적 의의와 고소설의 역사
2) 문체론의 정의
3, 고소설의 언어와 특성
1) 문어체
2) 문어와 구어
3) 형태부의 특성
4) 통사부의 특성
4, 결론
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문어체를 단지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오래된 시대의 말투가 들어가는 문체'라고 생각했다는 얕고 편협한 스키마를 가진 학생임에 불과했다는 것과, 그래도 명색이 대학이라는 곳에 와서 높은 수준의 언어학을 배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문어체란 세 글자의 단어의 정의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없는 사고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적는다. 물론 단순히 문어체란 단어와 언어학의 넓은 범위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이었으나, 그 한가지로 인해 넓게 뻗어나가는 언어학에 대한 좀 더 심도 있는 고찰과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쉬운 소설에 대한 문체만큼은 확실하게 알아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과제의 주제를 고대소설의 문체연구로 정하게 되었다. 물론 협소한 나의 실력으로는 국어 문체의 변천 과정을 규칙적이거나 단계적인 어떤 틀로 제시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변천의 양상이 정확한 분기와 단위를 가지고 진행되는 것도 결코 아니지만 옛날의 문체와 현대의 문체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에 문체적인 변천의 한 단계를 고찰하려고 한다.
외유당, 관북 유람 일기 (조선조. 외유당 김씨)
심청전, 목판본 완판 (조선조/ 미상)
춘향전, 목판본 완판 (국립도서관 소장본)
서긍록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