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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랑`의 문학관과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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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김영랑`의 문학관과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김영랑의 생애

3. 1930년대의 『시문학파』

4. 김영랑 시의 작품 분석

1) 김영랑의 초기 작품으로 보는 시세계

2) 김영랑 시의 이분법적 비판

3) 김영랑의 중기 이후 작품으로 보는 시세계

5.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전 1920년대에 대한 문학사의 흐름은 다소 혼재적이었다. 애국계몽의 시기로 대변되는 1910년대의 계몽시와 20년대 당시 한꺼번에 다양한 외래사조들이 유입되며 목적시 등 다양하게 모색되었던 시적 결과들이 존재했다. 그리고 1930년대는 20년대의 중반부터 나타났던 프로 문학이 퇴색되고 순수 문학을 지향하면서 우리 시의 순수성과 예술적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문학사적 흐름 속에서 1930년대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 중 하나로 ‘김영랑’을 뽑을 수 있다. 김영랑은 순수시인의 대표적인 인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당시 우리의 시대상과 대체적으로 시인들이 겪었던 어려움과는 다른 노선을 지녔던 그의 생애 역시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시인 김영랑의 시세계에 대한 논의 역시 ‘순수 서정의 극치’를 보였다는 시각과 ‘당대의 식민지 상황을 외면’했다는 시각으로 다소 견해차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당대 시문학사적인 흐름과 김영랑의 시관 그리고 작품세계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순수 시인 ‘김영랑’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2. 김영랑의 생애

1902년 김영랑은 강진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김영랑은 강진 땅에 뿌리를 박고 서정시를 써 낸 ‘강진시파’로, 7년 정도의 유학 기간과 말년의 서울 생활 2년을 제외하면 대부분을 고향 강진에서 지냈다. 이런 모습에서 김영랑은 다른 뿌리 뽑힌 계층으로 변해가는 문인들과는 차별성을 보였다.
1916년 서울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김은하 씨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2년 뒤인 1918년만에 부인 김은하 씨는 사망하고 말았다.
1917년에는 많은 문인들이 재학하였던 서울 휘문의숙(현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919년 3월 8일, 김영랑은 독립선언문을 구두 안창 밑에 깔고 강진에 도착하였다. 그로 인해 3월 20일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3월 23일 전남 검사국으로 송치되었다. 그 후 4월 5일에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언도, 5월 5일 대구 복심법원에서 무죄 언도 후 김현구, 차부진 등과 함께 동인지 『청구(靑丘)』를 간행하였다.
참고문헌
김옥순(국립국어연구원), 「김영랑의 시어 '애끈한' 마음」,2002

김재홍, 『한국 현대 시인 연구』, 2007

임수만,「김영랑論― ‘審美的인 것’의 構造와 意味」, 『한국문화 』제39집, 2007.

최호빈, 「김영랑 시의 서정성 연구」.『어문논집』 Vol.64, 2011.

서정주, 「영랑의 일」,《현대문학》, 1962.

박용철, 『박용철 전집』, 깊은샘, 2004.

편집부, 「 김영랑의 문학과 생애 」, 『문예운동 』 Vol.114, 2012.

박노균, 「 김영랑의 생애와 문학」, 『개신어문학회 』 Vol.17, 2000.

허경회, 「 김영랑 시의 계보」, 『현대시와 시론 』,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