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
![[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thumb/64/63032-0001.gif)
![[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2](/thumb/64/63032-0002.gif)
![[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3](/thumb/64/63032-0003.gif)
![[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4](/thumb/64/63032-0004.gif)
![[문학교육론] 이범선의 `오발탄` 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5](/thumb/64/63032-0005.gif)
분야
hwp2. 이범선과 오발탄 알아보기
2-1. 작가 이범선
2-2. 소설 오발탄
3.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4. 나오며.
「오발탄」은 6.25전쟁 후 분단의 상처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 시대를 낯설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줄 수 있고, 그 시대의 아픔과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렵고 먼 시대의 이야기를 살에 맞닿은 것처럼 느낄 수 있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성을 갖는다.
2. 이범선과 오발탄 알아보기
2-1. 작가 이범선
- 이범선(李範宣: 1920-1982)
평남 신안주 출생. 동국대 국문과 졸업. 1955년 에 ꡔ암표ꡕ와 ꡔ일요일ꡕ이 추천되어 등단. 그의 소설은, 초기 작품에서는 주로 고고하고 깨끗한 소극적 인물들이 등장하다가 점차 사회와 현실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지닌 인물이 등장하여 고발 문학의 참다운 양식을 보여 준다.
주요 작품으로는 ꡔ달팽이ꡕ, ꡔ오발탄ꡕ, ꡔ청대문집 개ꡕ, ꡔ학마을 사람들ꡕ(1957), ꡔ당원의 미소ꡕ, ꡔ동트는 하늘 밑에서ꡕ, ꡔ검은 해협ꡕ, 장편 '춤추는 선인장'(1967) 등이 있다.
소설가, 평남 안주 생. 유복한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남
1938년 평양에서 은행에 근무, 광복 후 월남. 동국대 전문부 국문과 졸.
1954년 거제고교 교사, 그후 대광고교 교사 (오랫 동안 교직자 생활을 함)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 , 통과 등단(김동리 추천)
1962년 외국어대 전임 강사
1970년 월탄문학상 수상
1982년 뇌일혈로 사망 (80여 편 작품 남김)
제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오발탄(誤發彈)'(1959),.
2-2. 소설 오발탄 * 제목 '오발탄'의 상징성
1. 인물의 상황이 상징적으로 나타나 있다.
2. 인물의 희망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준다.
3. 작품의 주제 의식을 함축하고 있다.
4. 주인공의 현실에서의 고통을 의미한다.
(1959. 현대문학)
① 길잡이 : 1959년 에 발표된 단편 소설. 짙은 허무주의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전후(戰後)의 암담한 현실을 시대 배경으로 주인공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가족들의 사건을 통해 그가 혼란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즉, 고향을 떠난 월남 피난민 가족의 비참한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뿌리뽑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