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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 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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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비문학] 잡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잡가의 개념
2. 잡가의 유래
3. 잡가의 전승
4. 잡가와 민요의 비교
5. 잡가의 유형
1) 경기잡가(京畿雜歌)
2) 서도잡가(西道雜歌)
3) 남도잡가(南道雜歌)
6. 잡가(雜歌)의 내용
7. 잡가의 작품
8.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1. 잡가의 개념
전통사회에서 전승되어 조선말기에서 20세기초에 특히 성행하였던 노래의 하나로서 전문예능인들의 노래, 곧 기생ㆍ사당패ㆍ소리꾼과 같은 전문가들이 긴사설을 기교적 음악어법으로 부르는 노래를 잡가라고 하며 이보다 단순한 비전문가들의 노래인 민요와 구별 되는 개념으로 쓰인다. 따라서 민요는 별도의 전승 과정이 없이도 구전되지만 잡가는 반드시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과정을 거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 잡가의 유래
19세기 이전에는 잡가란 말은 정가(正歌)가 아닌 모든 종류의 노래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 따라서 애초에는 선소리(立唱)도, 민요도 판소리도 모두 잡가에 속했다. 때문에 잡가라는 말은 특정한 음악의 장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렇게 잡가로 취급 되었던 것 중에서 서서 부르는 노래는 서서 부른다 하여 선소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극적(劇的)인 내용을 소리로 엮어 나가는 노래를 판소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민중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불려지던 노래들이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연 행적 특성에 따라 선소리, 판소리, 민요 등의 이름으로 불려짐에 따라 이러한 것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 노래가 잡가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은 잡가가 토속민요와 선소리, 그리고 판소리와 구별되는 음악적, 연행적 특징을 가진 장르의 노래를 지칭하는 말이 되어 버렸다. 잡가는 흔히 앉아서 부른다하여 좌창(坐唱)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잡가라는 이름보다 구체적으로 장르에 특성을 설명해 주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판소리를 잡가라고 지칭한 기록도 보이고 (윤달선의 - 광한루악부)춘면곡, 황계사와 같은 가사를 잡가라 부른 기록도 있으며 (유만 공의 - 세시풍요), 20세기초에는 민요와 잡가의 구별 없이 민 묘도 잡가라 하고, 잡가를 민요에 표합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 음악적 구조와 연주양태가 민요와 다름을 부별하기 위하여 별도의 장르로 나눈다. 대개 민요는 후렴이 붙는 짧은 사설을 정해진 선율에 반복하는 유절형태가 많은데 비하여 잡가는 긴사설을 통절형태로 노래하는 것이 보통이고 앉아서 노래할 때 에 격식을 달리한다.

3. 잡가의 전승
잡가는 오늘날 12잡가로 알려진 긴 잡가와 빠른 휘모리 잡가가 주류를 이룬다. 12잡가는 , , , , , , , , 등이며 휘모리 잡가는 , , , , , 등이 있다. 이 밖에 서울 지역에는 , , , 으로 이루어진 산타령이 널리 불렸다.
오늘날 추정되기로는 조선말엽 서울의 소리꾼들에 의해 성창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에는 잡가를 잘 부르는 '사계(四契)축 소리꾼'과 선소리를 잘 부르는 '오강(五江)의 소리꾼'들이 있어 오늘날까지 전에 이르는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이름으로 사계축소리꾼이란 이 지역출
참고문헌
●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 김홍규저(1986)
● 기타 인터넷 자료 참고
소리 들을수 있는곳 //www.imin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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