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회계] 론스타-외환은행 사례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회사소개와 인수배경
2. 본론 1 – 인수과정에서의 논란
3. 본론 2 – 외환은행 주식 매각에 따른 영향
4.결론 – 시사점
본문내용
★신주 발행 : 2억 6,875만주 -발행가 4000원 (42.1%)
☆수출입은행 : 3,086만주 (4.8%)
☆코메르츠 은행 : 2,623만주
-취득가 5600원 (4.1%)
① 추정근거 작성시 금감원은 수신처-발신처가 명확하지 않은 팩스 5장에 의해 수치 산정
(발신인으로 추정되는 직원은 작년에 고인이됨)
②본 자료에 게시된 추정치는 모두 상반기에 적립된 SK글로벌과 하이닉스 평가손 충당금이 다시 산정되어 중복 계산하는 오류를 보임
즉, 의문의 팩스5장의 수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지른 치명적인 오류이다.
연합뉴스 2009.04.13.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론스타와 결탁해 외환은행을 헐값에 매각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개시됐다.
13일 서울고법 형사10부(이강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변 전 국장 등이 외환은행의 매각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절차를 어겨가며 론스타 측과 내통해 헐값에 팔아 넘겼음에도 1심이 부당하게 무죄 판결했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매각이 어떤 절차를 거쳐야 마땅한지를 판단하고 변 전 국장 등의 개별 행동이 이에 부합했는지 평가해야 했었는데 미진했다. 검찰과 법정에서 이뤄진 많은 진술을 1천 쪽에 달하는 판결문에서 인용하지도, 판단하지도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당시 직원들이 변 전 국장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결국 본인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임에도 부실을 과대 계상하는 등의 과오가 있었다고 자기 고백적인 진술을 했는데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는 등 수십 분에 걸쳐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결과가 나쁘다는 이유로 동기와 절차가 잘못됐다고 추론할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검찰이 변 전 국장의 행위 가운데 어떤 부분이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무원의 배임 행위가 어떤 경우에 성립하는지 선례를 만드는 것이 이번 재판의 핵심이므로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공무원의 배임 및 부정한 행위에 관한 외국의 논문이나 판례 등 각자에게 유리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