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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중국의 신 성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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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 중국의 신 성장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개요 ◉

서론) 중국의 경제 현황

본론) 신 성장산업
1. 자동차산업
2. 녹색 성장 산업
3. 유통 물류 산업
4. IT 산업

결론)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
본문내용
최근 중국 경제지표들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한 7.1%를 기록했고 국내 수요도 올해 11.5%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다 민간 소비와 투자도 올해 각각 9.3%, 14.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내년에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표를 보면 2009년 1분기 GDP는 6조 5,745억 위안이며 실질 경제 성장률은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작년 2008년 9.0%에서 6.1%로 약 3% 하락하였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중국 올해 2분기 현재 연간 GDP성장률은 7.9%인 반면 미국은 -3.9%라고 한다. 지난해 2분기 미국과 중국은 8.5%포인트의 차이를 보였으나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더 큰 폭으로 벌여져 현재 10%포인트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 0.6%를 기록 하였으며 1분기 외환보유고는 1조 9537달러이다.
하지만 지난 2분기 GDP의 40%인 2조132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무역 흑자에 힘입어 중국이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으로 등극하게 되면서 중국 경제의 변동성은 심화됐다. 세계 경제의 중국 의존도도 커지게 되었고 이것은 결국 글로벌불균형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글로벌 불균형 현상은 중국 정부가 평가 절하정책에 집착할 경우 손실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중국은 현재와 같은 무역 흑자를 누리기보다는 외환보유고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중국 정부는 자유무역 협정이 관세의 인하 또는 폐지와 서비스 및 투자부문 개방을 통해 새로운 무역 및 투자기회를 창출하고 생산 및 교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인식하에 세계 각 지역과의 협정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9년 4월 28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까지 전 세계 31개 국가 (지역)와 지역무역협정을 체결했거나 협상 진행 또는 지역무역 협정 체결에 대한 타당성연구를 진행 중이다. 중요한 사항으로는 홍콩 및 마카오와는 CEPA(긴밀한 경제협력관계) 및 5 개 보충협의를 체결해 현재 적용하고 있고 아세안과는 상품무역 협정을 체결해, 싱가포르와 자유 무역 협정, 컬프협력위원회(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등 6개국)과 자유무역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칠레와는 자유무역 협정과 서비스 무역협정에 서명하고 투자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뉴질랜드와도 자유무역 협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협상추진 중인 국가로는 호주, 노르웨이,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관세동맹(SACU), 코스타리카 등이며 한국, 인도와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