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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인도란?
Ⅱ . 인도 문화
1. 인도의 축제
2. 인도의 교통수단
3. 인도의 화폐
4. 인도 음식
5. 인도 전통 의상
Ⅲ . 맺음말
* 참고문헌
십억 인구의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살고 있는 인도는 세계 4대 문명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 발달했고 부처님의 고향이며 복잡한 종교를 가졌으나 그 종교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사는 나라 인도이다. 비폭력 무저항 운동으로 영국의 지배에 맞섰고 굶주림에 시달리지만 불행해 보이지만은 않은 나라가 바로 인도인 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도시 곳곳에 찬란했던 고대왕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며 해마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인도이다.
인도는 극과 극이 공존하는 나라이다. 화려함과 남루함, 성과 속, 신비와 퇴폐, 부귀와 빈곤, 이런 극과 극들이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 전반에 편안하게 공존하는 곳이 인도이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등 독특한 종교적 전통과 유산으로 오늘도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이 땅을 찾고 있다.
인도의 축제
폰갈/산크란티
[1월]
타밀 나두 지역의 티루치라팔리와 마두라이, 안드라 프라데쉬와 카르나타카 사흘 동안 계속되는 이 추수감사 축제는 남부 인도에서 벌어지는 행사 중 가장 화려한 축제에 속한다. 타밀 나두 에서는 폰갈이 라고 부르는데 첫날에는 태양이 게좌에서 산양좌로 이동하는 것을 기린다. 마투 폰갈인 다음날에는 암소와 수소에게 새로 추수한 쌀을 먹이는데 이들 짐승은 농촌 사회에서는 매우 귀중한 것이다. 이 행사는 추수감사절 의식의 일부이다.
공화국의 날
[1월 26일]
국가적인 축제인 공화국의 날은 1월 26일에 전국적으로 거행된다. 수도에서는 인도의 대통령이 참석하여 경례를 받은 장엄한 행진이 벌어진다. 외국의 국가 원수 한 명이 특별 손님으로 초대되며 거대한 인파가 이 행진을 구경하는데 이 행렬은 도시의 중심가를 누비며 계속된다. 또한 화려하게 장식한 코끼리, 낙타 등과 역사적인 장면을 나타내는 무대인 활인화가 뒤따른다. 행렬의 마지막에는 제트기들이 하늘에 인도 국기를 여러 빛깔로 수놓으면서 끝난다.
반고지편 출판사:한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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