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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죽지랑가, 도솔가, 찬기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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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모죽지랑가, 도솔가, 찬기파랑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募竹旨郞歌

2. 導率歌

3. 讚耆婆郞歌


Ⅲ. 結論

※ 參考文獻

본문내용
Ⅰ. 序論

新羅時代의 鄕歌는 오직 『三國遺事』에만 실려 있고 高麗 時代 鄕歌는 『均如傳』에 실려 있다. 上代 歌謠와 마찬가지로 『三國遺事』 속의 鄕歌 14편도 散文 記錄과 함께 전하고 있으며 說話 속의 一部로 존재하기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解釋하기 위해서는 노랫말 자체의 語釋을 통한 意味 解釋도 중요하지만 背景 說話와의 관련 속에서 이해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또한 日本의 상대가요집 『萬葉集』과 『삼국유사』 향가와의 관련성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향가는 노래로 불린 양식이었음을 상기하여 음악적인 고려도 필요하다.
그럼 본 과제물에서는 제시된 新羅鄕歌 25수중 “모죽지랑가”, “도솔가”, “찬기파랑가” 이 3편의 지은이, 지은연대, 내용, 주제를 설명해보기로 하겠다.


Ⅱ. 本論

1. 募竹旨郞歌

모죽지랑가의 지은이는 得烏이며, 지은 연대는 여러 가지 해석이 엇갈리고 있으나 모든 것을 파악할 때 죽지랑이 타계한 다음에 지어진 것으로 신라 33대 효소왕때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용을 알아보면 ‘六名句體’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그 解讀上의 意味의 差異가 매우 큰 작품 중의 하나라서 조심스럽게 解釋하지 않으면 알될 것이다.
이 내용을 의역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는 봄 그리매
모 것 우리 시름
아 나토샤온
즈 살쯈 디니지
눈 돌칠 이예
맛보디 지리
郞여 그릴  녀올걸
다붖굴허헤 잘밤 이시리

여기서 ‘募’는 그리워한다는 뜻이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그 대상이 눈 앞에 있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竹旨郞과는 서로 떨어져 이는 상태에서 竹旨郞을 그리워하면서 지은 것이 이 노래이다. 앞의 노래 전체를 대분하여 두 단락으로 구분하자면 제4구 까지를 하나로, 나머지 전부를 다른 하나로 볼 수 있다. 첫번째 단락에서는 통일삼국 이후 정치사회의 정세변이에 따라 권세의 자리에서 실각한 한 정치인이자 노화랑의 이미 기울기 시작한 모습을 구성진 가락으로 노래하고 있고, 둘째번 단락에서는 郞의 처지가 비록 그 지경에까지 되었다 해도 그를 끝까지 추앙하는 마음에는 추호의 변함이 없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 노래의 주제는 신라가요중 화랑을 찬양하고 사모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 노래는 모두 2편이 있다. 그 2편의 작품이 다른 노래들과 비교해 볼 때 문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수작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애석한 것은 화랑을 노래한 이들 가요가 그 내용이 모두 힘이 없어 보이기는 처량하거나 가냘픈 가락으로 짜여져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모죽지랑가’가 그렇다.


2. 導率歌

도솔가의 지은이는 월명사로서 월명사는 신라시대 경덕왕(742-765)대의 사람이다. 지은연대는 경덕왕 19년(760)이라 밝혀지고 있다.
도설가의 내용은 경덕왕 19년 경자 4월 초하루, 해가 둘이 나타나서 열흘이 가도록 없어지지 아니 하였다. 천문관이 임금에게 아뢰여 말하기를 인연이 있는 스님을 청하여 산화공덕을 하면 풀릴 수 있다 하였다. 그래서 제단을 朝元殿에 깨끗이 꾸며 놓고 임금이 靑陽樓에 나가 앉아서 인연이 있는 스님이 지나가리를 기다렸다. 마침 월명사가 언덕 남족 길로 가고 있었다. 임금이 그를 부르라하여 재단을 열고 의식을 시작하게 하니, 월명사는 아뢰기를 저는 다만 화랑의 무리에 속하여 있기 때문에 오직 향가만 알 뿐이고 범패노래는 알지 못합니다 했다. 임금이 말하기를 이미 인연 있는 스님이 되었으니 향가를 쓰더라도 무방하다고 하였다. 월명사는 이말을 듣고 도솔가를 지어 불렀다. 노래말은 아래와 같다

오 이에 散花 블어
 고자 너는
고  命ㅅ 브리디
彌勒座主 뫼셔롸
참고문헌
※ 參考文獻


1. 『향가의 문학적 해석』, 최철,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3

2. 『향가 해석』, 홍기문, 대제각, 1991

3. 『향가에 나타난 서민의식』, 이응재, 백문사, 1990

4. 『지상강좌』, 윤용식, 한국방송대학교, 1998

5. 『향가문학론』, 김승찬, 새문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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