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

 1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
 2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2
 3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3
 4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4
 5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5
 6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6
 7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7
 8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8
 9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9
 10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0
 11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1
 12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2
 13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3
 14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4
 15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5
 16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6
 17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7
 18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8
 19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1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가족학] 영화 `아무도 모른다` 가족학이론 적용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작품 배경
스가모 어린이 유기 사건

Ⅰ. 작품소개
Ⅰ-1. 줄거리요약
Ⅰ-2. 등장인물소개

Ⅱ. 가족학이론에의 적용
Ⅱ-1. 구조기능론
Ⅱ-2. 상징적 상호작용론
Ⅱ-3. 기타이론

분석후기

본문내용
❤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출연: 야기라 유야(아키라), 키타우라 아유(교코), 키무라 히에이(시게루),
시미즈 모모코(유키), 칸 하나에(사키), 유(엄마), 쿠시다 카즈미, 유키코 오카 모토, 히라이즈미 세이, 카세료, 키무라 유이치, 엔도 켄이치, 테라지마 스스무

❤ 작품 배경
스가모 어린이 유기 사건

이것은 1988년 일어난 사건이며 15년 전 한 남녀의 동거에서 비롯된다.
아이들의 어머니는(이때는 아직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남편이 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믿었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나 출생 신고를 남편에게 부탁했지만 이때도 그는 했다고 말만하고 구청에는 가지도 않았다. 한 동안은 남편이 월급을 제대로 가지고 와서 생활을 꾸려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 그가 회사의 돈을 유용하다 발각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상황이 크게 변하게 된다. 이때 장남은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취학통지서가 오지 않았다.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이 입학 시기를 놓치고 말았고 결국 구청에 가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미혼이고 자신이 낳은 아이들은 호적도 없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된 처리를 했다면 그녀가 복지사무소나 아동상담소 등을 찾아갔어야 했겠지만 그녀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고 충고를 해 줄 사람도 없었다. 그녀는 이후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사건이 발각된 후 알려진 그녀의 거짓말은 슬프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다.
예를 들면 "저는 게이오 대학을 나와서 지금은 미츠코시의 외상부에 출근하고 있어요."
"죽은 남편은 외교관이었어요." "아이는 리코 중학에 다니고 있어요." 등등... 그리고 맨션에 입주할 때는 "이거 제 직장에서 가지고 온 건데요..." 라고 말하며 미츠코시의 물품을 나눠주고 다녔다고 한다.

그 후에도 그녀는 반복적으로 수명의 남성들과 사귀다 임신해서는 집에서 출산했다.
출생신고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낳은 아이는 모두 5명. (첫째 남자아이, 둘째 여자아이, 셋째 여자아이, 넷째 여자아이, 막내 남자아이) 그 중 차남은 병사했지만 (그 중 막내 남자아이가 죽었다.) 호적이 없었기 때문에 매장허가도 얻을 수 없었다.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장례도 치를 수 없었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어떻게 매장허가를 받을 수 있을까...
결국 이 때에도 그녀는 세상에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궁리를 짜냈다. 그녀는 차남을 비닐에 악취제거제와 함께 싸서 벽장에 넣었다. 장남은 그런 어머니를 보고자라면서 동생들을 돌보았다. 어머니는 장남을 '굉장히 똘똘한 아이'라고 생각해 아이들 돌보는 것을 전면적으로 맡기고 자신은 백화점 판매직으로 받은 급여로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또다시 이들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킨 사고가 일어났다. 1988년 1월 어머니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 그뿐이라면 이전 몇 번이고 있었던 일이지만 이번에는 크게 다른 점이 있었다. 그녀는 그 남자와 동거하기 위해 아이들을 맨션에 버려두고 나가버린 것이다. 그녀는 집을 나갈 때 장남에게 "아이들을 부탁할게. 엄마가 가끔 살피러 올게. 돈은 등기로 보낼게."라고 했
다. 당시 장남은 14세, 여동생 셋은 7세, 3세, 2세였다.
어머니가 매월 보내온 금액은 7-8만 엔이었다고 한다. 그러고는 가끔 전화를 한다든지 역 근처 맥도날드 같은 데로 장남을 불러낸다든지 해서 '애들은 어때?'라고 묻기만 할 뿐 언제나 아이들이 사는 맨션에는 들르지 않고 동거남의 집으로 가버렸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만의 폐쇄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아무리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존재를 숨긴 인간이라지만 장남은 동생들을 위해 시장을 보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고 또 집에 가만히 있을 리도 없었다. 주변을 슬렁거리며 돌아다니다 두 명의 친구가 생겼다. 한 명은 A라고 하는 아이로 복잡한 가정사 때문에 학교에 거의 나가지 않았는데, 장남과 만난 후에는 이 집에 살다시피 하였다. 또 한 명의 B라는 아이는 가정도 있고 학교도 다니고 있었지만 공격성이 강한 성격이었는데, 하굣길에 거의 이 집에 들렀다고 한다. 아무리 장남이 나이에 비해 똘똘하다고는 하지만 14세의 아이일 뿐이다. 어린 여동생들에게 먹이는 것이라고는 과자나 컵라면이 아니면 냉동식품이었다. 집안은 더러워져가고 차녀(셋째)와 막내는 아직 기저귀를 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갈아주었던 것은 처음뿐이고 돈이 부족해지자 새 기저귀는 살 수가 없었다. 두 달이 지나자 하루에 한 번만 갈아 주게 되었다. 동생들은 발육기에 균형 있게 먹지 못해 영양부족에 동작이 느렸고 냄새가 났고 계속 보챘다. 장남은 분명 동생들을 생각해주는 아이었지만 이런 나날이 계속되자 점점 '귀찮다','멀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앞서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을 우선시하는 때가 많아졌다.

이러던 때 사건이 일어났다. 4월 21일 B가 사두었던 컵라면이 없어졌다. 배고파하던 동생들 중 한 명이 먹었다고 여긴 B가 추궁하자 차녀가 먹은 것 같았다. 화가 난 B는 아직 2살인 차녀(막내)를 때려 골절시켰다. 그 때 장남도 A도 같이 때렸다고 한다. 한참 소동이 끝나니 이번엔 차녀(셋째)가 오줌을 쌌다. B가 또 뼈를 부러뜨리겠다고 하자 A와 장남은 '맘대로 하라'고 하고 구석방에서 tv를 봤다. B는 벽장의 위 칸에서 차녀(셋째)를 몇 번이고 떨어뜨렸고, 하다 보니 재미가 들려서 머리부터 떨어뜨린다던지 일부러 떨어지는 곳에 발을 뻗어서 배를 차올린다던지 하기 시작했다. 차녀(셋째)는 공처럼 채여서 마구 울었다. 그 소리가 재미있어서 다시 차는 것을 반복하다 그 수위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 했다. 문득 장남이 깨닫고 보니 방이 조용했다. 엿보니 차녀(셋째)가 B의 발치에 쓰러져있었다. " 이거 큰일이다. 죽었을지도 몰라." 구급차나 어머니께 연락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궁리 해봐도 구급차를 부르면 모두 발각되어버리고, 어머니께 전화를 해도 혼날 테고 하여 결국 어찌할지 모른 채 차녀(셋째)에게 인공호흡을 하고 이불을 덮어서 몸을 보온시켰다. 그 모습을 뒤로 B는 "7시니까 난 집에 가야해."라며 가버렸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