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치료목표와 치료과정
3. 주요개념
4. 치료기법
참고문헌
해결 중심적 가족 치료는 1970년대 가족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도입되는 분위기 속에서 MRI의 전략적 가족치료 모델을 토대로 성장하였다. 전략적 가족 중심은 문제를 둘러싼 일련의 순서에 따라 질문을 하지만 해결중심적인 가족 치료는 문제보다 예외적인 해결 방안이나 그동안 가족이 사용했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어 가족이 원하는 해결방안에 초점을 두어 돕는다.
현재는 알콜 중독, 행동장애, 관계문제, 가족문제, 개인문제, 집단문제 등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인물
1978년 밀워키의 단기가족치료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MRI에서 쌓은 훈련을 기초로 그 한계를 뛰어 넘고 부적응이나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족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생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치료하는 곳에 가지고 온 작은 변화나 기대 소망에 근거하여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드세이저(De Shazer), 김인수(Insoo Berg) 부부가 핵심적인 인물이며 그 외에 립칙(E. Lipchik)과 와이너 데이비스(M. weiner-Diavis), 오헬론(B. O'Hanlon)이 있다.
(1) 드세이저 (Steve de Shazer)
- 해결중심이론의 주요 개발자이다.
- Palo Alto에서 MRI 집단과 함께 작업한 경험으로 MRI 집단의 단기적 접근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 해결중심적 치료 이론의 주요 개발자이나 임상을 더 이상 많이 하지는 않으며, 연구와 집필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
- 대표적인 저서 1989년「Clus Investigation Solution in Brief Therapy」를 통해 해결중심치료이론과 기법을 내담자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다.
(2) 김인수 (Insoo Kim Berg)
- 임상적 감각이 뛰어나 실제적인 전략과 접근기술을 발전시키고 치료사들을 훈련시켰으며 이 모델을 알코올 중독에 적용하였다.
- 한국 여성으로 동양의 철학과 불교 사상을 해결중심이론의 가치에 접목시켰다.
「Family Preservation Brief Therapy Workbook」에서 자신의 임상 경험에 의한 해결중심치료 이론 소개하였다.
- 미시간주의 Family Independence Agency와 함께 일하는데 전문적 열정을 쏟고 있다.
(3) 립칙 (Eve LIpchik)
- 최초로 해결중심적 접근을 아내 구타에 적용하였다.
- 치료자의 치료적 질문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였다.
가족치료연구모임 역. (1995). 해결중심적 단기가족치료. 서울: 하나의학사
송성자. (2004). 가족과 가족치료. 서울: 법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