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언어학] 자막을 통해 알아본 방송에서 선호하는 어휘와 말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어휘적 측면
(1)- 1. 구어적인 표현을 문어적인 표현으로 바꿔 표기한 예
- 2. 외래어, 방언, 은어등을 순화해서 표기한 예
- 3. 호칭어를 순화해서 표기한 예
- 4. 과다한 과장된 표현은 생략하여 표기한 예
- 5. 수식어를 바꿔서 표기한 예
(5-1). 수식어를 삽입하여 표기에 반영한 예
- 6. 서술어의 표기를 변화시켜 표기한 예
(6-1). ‘해요체’로 바꿔 표기한 예
(6-2). 그 밖의 서술어 표기의 예
(2) 문법적 측면
(2)- 1. 쓸모없는 높임법 사용을 생략하여 표기한 예
(1-1) 평서문을 높임표현으로 바꿔 표기에 반영한 예
- 2. 문장의 어순을 맞게 배열하여 표기에 반영한 예
- 3. 문장의 주어나 서술어의 생략된 부분을 채워 표기에 반영한 예
- 4. 중복된 조사를 생략하여 표기한 예
(3) 기타
자막 표현 중 잘못된 표현 및 중복되는 표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텔레비전을 보면 인터뷰를 하거나 출연하는 사람들의 대사가 즉 발화 내용이 자막으로 나오는 경우를 보게 된다. 자막은 발화자의 표현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어법에 알맞게 고쳐지거나 문법에 맞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 현상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발화자의 표현이 어법에 맞는 경우라도 각 방송사가 선호하는 표현으로 바꿔서 표현되고 있고 설령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대로 자막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지상파 방송과 비주류에 속하는 케이블 방송 간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지상파 방송 (KBS, SBS, MBC 등)과 케이블 방송(MNET, TVN)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고 각 방송마다 선호하는 어휘와 말투를 알아보고 각 방송사 간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나아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간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조사주제
방송에서 선호하는 어휘와 말투 (자막을 통해 본 방송언어)
▶예비조사
1. KBS, SBS, MBC 등 방송 3사의 프로그램 중 성격이 비슷한 프로그램 (여기서는 정보 프로그램 및 시사 프로그램) 선정하여 본래의 발화 표현과 자막과의 차이점을 분석한다.
2. 케이블에서도 지상파 방송과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케이블 방송사 간의 차이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과의 차이를 조사한다.
▶조사대상
일반인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를 선정했다.
KBS - VJ 특공대 (318회, 319회), 무한지대 큐 (399회, 400회)
SBS - 생방송 투데이 (856회, 858회), 생활의 달인 (74회, 75회)
MBC - 생방송 오늘의 아침, 생방송 화제집중 (2161회, 216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