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외국소설] 주홍글씨를 읽고 느낀 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헤스터 프린, 아서 딤즈데일, 로저 칠링워스 등 3명의 주인공과의 관계에서 부정을 한 헤스터 프린이 가장 순결하다는 일반적인 해설에 대한 근거
2. 로저 칠링워스가 감옥에 갇힌 헤스터를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그가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
본문내용
헤스터 프린은 나무랄 데 없는 미인이며, 윤리 의식도 갖고 있는 여인이다. 그래서 간통의 형벌로 가슴에 붉은 A자를 달고 다녀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녀를 죄인 아닌 죄인으로 만든 것은 편협한 청교도 사회의 모순일 뿐이다.
그녀는 주홍 글씨에 차츰 자신을 얻고, 타인의 숨겨진 죄과에 감응하는 능력까지 지니게 된다. 드디어는 자유 사상가가 되어, 물신양면으로 괴로워하는 자에게 구원의 손을 내미는, 공동 사회의 모범 여성으로 존경을 받는다. ‘여성의 강함’을 몸에 익힌 헤스터의 주홍 글씨 A는 ‘천사(Angel)’의 A로까지 해석되기에 이른다.
참고문헌
주홍글씨 원본
하고 싶은 말
다소 양이 적지만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