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1](/thumb/141/140193-0001.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2](/thumb/141/140193-0002.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3](/thumb/141/140193-0003.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4](/thumb/141/140193-0004.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5](/thumb/141/140193-0005.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6](/thumb/141/140193-0006.gif)
![[독일문학] 귄터그라스의 소설 `게걸음으로 가다 Im Krebsgang`-7](/thumb/141/140193-0007.gif)
분야
hwp- 줄거리
- 등장인물
- 역사속 사실과 작품속 사실
- 갈등상황
- 주제
- 토론주제
◎ 그의 생애
그는 1927년 현재는 폴란드령으로, 그단스크로 개명된 단치히에서 태어났다. 그는 궁핍하고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고 17세 때의 징집과 나찌의 전차병, 그리고 1946US까지 2년 간 포로생활을 하면서 이런 그의 삶이 그의 소설 속에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는 포로생활이후, 석방되고 나서 한 동안 조각가, 그래픽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뒤 1955년 남독방송의 서정시 경연대회에서 그의 작품이 입상을 하게되어 그때부터 문학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959년 출간한 첫 장편소설 《양철북》으로 독일문학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렸고, 1960년부터 거의 해마다 노벨 문학상의 후보로 거론되면서 1999년에 드디어 상을 수상했다.
◎ 그의 문학 세계
그는 27년 만에 독일문학을 세계로 드러내준 작가였다. 그라스는 언제나 깨어있는 눈으로 지금까지 독일이 걸어온 길을 지켜보면서 현실정치에 직접 참여해온 양심적인 작가로서 글을 쓸 뿐만 아니라, 사회 현실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 행동하는 양심이자, 비판적지식인의 전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자신의 현실 참여 경험이 문학적으로 가공되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정치적 역사적 요소도 엄청나게 몽타주되어 있다. 그런데도 그의 작품들은 오히려 환상적 분위기를 풍긴다. 그것은 그가 정치 영역에서는 합리적 비판정신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사회비판을 하지만 문학영역에서는 오히려 환상과 상상력을 부조리하고 모순된 현실의 총체적인 모습을 형상화하는데 주력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