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사회] 푸드 뱅크 한계점과 개선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푸드 뱅크란? (푸드 뱅크의 개념)>>
Ⅱ. 푸드 뱅크의 시작과 발전>>
Ⅲ. 푸드 뱅크의 운영 체계>>
Ⅳ. 우리나라 푸드 뱅크의 운영과 실태>>
Ⅴ. 외국과의 비교>>
Ⅵ. 한계점과 개선책>>
본문내용
Ⅰ. 푸드 뱅크란? (푸드 뱅크의 개념)>>
식품의 생산, 유통, 판매, 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을거리들을 식품 제조 기업 또는 개인에게서 식품을 기탁 받아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재가 장애인, 무료 급식소, 노숙자 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돕고, 동시에 먹을거리 자원을 사회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말로는 식품은행이라고 한다.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제 2의 수확-Second Harvest-) 현재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Ⅱ. 푸드 뱅크의 시작과 발전>>
1967년 미국 피닉스 출신 자원봉사자인 존 반 헨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그는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중 슈퍼마켓과 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밥 굶는 이들에게 전달할 ‘남는 음식물’을 찾기 시작했다. 그의 노력에 각종 단체들과 개인 기부자들이 하나둘씩 뜻을 보탰다. 1976년엔 기업체 기부를 받아 푸드 뱅크에 분배하는 ‘미국의 두 번째 수확(America’s Second Harvest)’이라는 구호 단체를 세웠다. 현재 그는 아르헨티나와 아프리카 등 외국에서도 푸드 뱅크가 만들어지도록 해외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푸드 뱅크는 구세군, 적십자와 함께 미국 내 3대 자선단체로 자리 잡았다. 미국 전역의 200여개 푸드 뱅크 센터 및 이들과 연계된 5만여 자선단체를 통해 2600만여 명이 혜택을 입고 있다. 미국에선 군수물자, 재해물자, 수급 조절 물자 등 정부의 각종 비축자원도 각종 법안을 통해 푸드 뱅크에 기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