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내분비교란물질(환경호르몬) 오염실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합성세제
2. 살충제
3. 생리대
4. 옷 보관을 위한 나프탈렌
5. 고엽제 문제
본문내용
내분비계 장애물질 (Endocrine Disruptors : EDs) 이란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로서 환경으로 배출된 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환경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여 모든 생물 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제기되는 등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 새로운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 EPA는 "체내의 항상성 유지와 발생과정을 조절하는 생체 내 호르몬의 생산, 분비, 이동, 대사, 결합작용 및 배설을 간섭하는 외인성 물질"로, OECD는 "내분비계 기능에 변화를 일으켜 정상적인 개체 또는 그 자손의 건강에 위해한 영향을 나타내는 외인성 물질"로 각각 정의하고 있다.